요즘 심하게 고민중인 데이토나..(GMT2 내 이놈!!) Daytona

안녕하세요 비머렉스입니다.

병이 또 도졌습니다... GMT2에 확 마음을 뺏겨버렸네요..

예전부터 멋지다는 생각은 했었지만 내가 가야할 길은 아니다라고 애써 안쳐다 봤지만

보지말아야 할 아는 지인의 GMT2 콤비와 스틸 이렇게 투콤보로 원투 펀치 맞고

마음에 불이 확~ 타오르네요 ㅡ_ㅡ;;

새로운 식구로 추가 영입하는건 놀고있는 라인업이 너무 많아 부담스럽고

여전히 마음편하게 못차는 신생아(?) 데이토나를 방출하고 GMT2 콤비나 스틸을 영입할까 심각하게 고민 중입니다.

방출하려니 마음편하게도 못차고 내보내는게 아닌가 고민도 되고... 1년정도 마음편히 이뻐해주고 방출해도 오히려 가격적인 부분이나

여러가지면에서 더 이익이 될 것 같긴한데.. 너무 고민되네요.....

보지 말아야 할걸 봐가지고는 마음을 뒤흔드네요....

마음도 그렇고 해서 머리 자르러 가면서 데이토나 착용하고 갔다 왔습니다.

어떻게 결론이 날지................

운전하며 찍은 허접한 아잉폰3 발샷 나갑니다~~ (정말 사진에 소질 없습니다 ㅡ_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