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시계들 롤렉스 Submariner

제 시계들 일부 올립니다.

사실 아주 고급 시계라기 보다는 하나씩 두개씩 구매했습니다.

갑자기 글 하나 올리려고 아이폰으로 찍었는데 화질이 별로네요.

구입 당시에는 맘에 아주 들었는데 지금은 보메 메르시에는 잘안차고, 서브 마리너를 주로 찹니다. 

보메는 당시에 까르티에가 아주 인기가 있어서 샵에 가니 샵(롯데 백화점)에서 보메를 추천하면서 같은 회사에서 만드는거라고 말하면서 가격은 절반이라고 해서 구매했었죠.

그리고 사진에는 없는데 데이트 저스트 2개 더 있습니다. 

하나는 실버(platinum 아님) 이고, 다른 하나는 Boy size date just 콤비 입니다. 저쪽 옷장에 박스랑 있어서 않 찍었습니다.   

아마 거기에 대학생때 산 이미테이션 바세론 콘스탄틴도 있을거 같고, TIMEX도 2-3개 함께 있을겁니다. ㅎㅎ. 오메가 빈티지도..

둘째 사진 오른쪽 위에 걸친것 조금 보이는 시계는 라이팅 기능이 있는 보기에는 서브 실버와 쬐금 유사해 보이는??? 카시오 스포츠입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올리죠. 10년 동안 제 스포츠 기능을 훌륭히 해주고 있습니다.

제 서브에 스트레치가 난 이후에는 그역할을 더욱 열심히 하고 있지요.

운동 가면 사람들이 제 손목을 보고 첨에

"어~ 롤렉스 또 있네" 하면서 자세히 보고 나서는 ...

"아~~~카시오구나". 합니다. ^^

40년 후 ?? 저 나이들고 죽으면 손자가 꺼내서 제 롤렉스나 보매, 오메가 차면 좋겠지만,

한꺼번에 garage sales처럼 보따리로 장사꾼에게 팔리는건 원치 않습니다. 하나씩 팔아나가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