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마 구형 16613 Submariner
안녕하세요.
운영자님, 이런글을 남겨도 되는지요? 혹시 적절치 않으면 삭제나 이동 부탁드립니다.
집사람 시계수리를 위해 종로에 갔다가 제가 소유한 서브마리너 16613 콤비 18k 제품을 종로에 가지고 가서 매입가를 물어보았습니다.
한군데 들려보니 550만원 이야기 하시면서, 박스랑 보증서 유무를 확인했습니다. 팔때는 신분증하고 가지고 오면 된다고요.
가만히 와서 보니 팔고 다른 제품으로 갈아탈까 생각도 되고 해서 적절한 가격인지 궁금합니다.
너무 싼건지 아니면 적정한것인지요. 왜냐면 제가 중고장터에서 팔을때 참고도 해야 할거 같습니다. 팔았다가 너무 비싸게 판거거나, 너무 싸게 판거면..
참고로 오래된 모델로, 1991년 정도의 N 넘버입니다. 제 보증서 있습니다. 제 박스 있습니다.
혹시 적절한 가격인지 잘 몰라서요. 이경우, 그냥 중고마켓을 이용하는것이 나을지요? 지금도 차고 있고 리저브타임은 거의 하루 반이상 갑니다.
오버홀 할 필요없이 바로 차시면 됩니다만, 글라스에 칩(?), 떨어뜨려 생긴 점형태의 스크래치가 있습니다.
해당 시리얼 넘버의 보증서외에도 2009년에 오버홀시 받은 롤렉스 정품이라는 시계점의 comment 도있습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댓글 8
-
불일암의뜰
2011.07.08 01:14
-
몬트레이
2011.07.08 08:33
N 넘버라 시세가 없네요. 대부분 2000년 이후 모델이라서..^^ -
발킬
2011.07.08 09:37
그러게요 저도 91년 X 단위 젬티가있는데 시세가 알아보기힘들더군요 ㅎㅎ
-
imk
2011.07.08 11:52
일단 장터에 받고싶은 만큼 올리시구요... 그 가격에 안팔리면 쪼금씩 내려보시다가 살려는 분이 나타나면 그게 시세일듯 싶네요..^^;;
-
간다르바
2011.07.08 13:17
장터에 올리시면 선수님들이 연락 주실겁니다. 시세 및 상황을 ㅋ~
-
가슴뭉클
2011.07.08 18:28
일단 받고싶으신 만큼 올리시구, 이주정도 기다려도 입질이 없다 싶으면 오십정도씩 깍아보시면 되지 않을까요? 허나 그전에 댓글이 올라올수도 있습니다. 터무니 없다고 댓글올라오고 그러면 쿨하게 쏘리하시고 가격조정해 다시 올리는 것도 방법이겠죠 ㅎㅎ
-
아니벌써
2011.07.09 00:16
품을 좀 파셔야 됩니다^^ 여기 저기 사이트 기웃거려 보세요
답 나옵니다
-
몬트레이
2011.07.09 17:01
조언 감사합니다. 팔게돠면 샵에 피는게 맘은 편해보입니다만 팔 맘이 결정되면 장터에 한번 내어놓겠습니다. 얼마나 + 해야할지도 어려운 고민이군요.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장터 검색해보세요~
시세를 대충은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