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해양스포츠시 섭마를 차고 가는건 어떨까요? Submariner

음..모나코님..

서브의 용도가 그것들을 할려구 만드거 아닐까요?

ㅎㅎㅎ

그럴때 안차시면 서브가 많이 섭섭해 할겁니다.^^

바다 놀러가셔서 손목에 서브가 없으시다면 후회하실듯^^::

그럴때차라고만든 섭마이지만,,,

전 물놀이갈땐 걍 맘편하게 지샥차고 갑니다 ^^;;;

오우... 좋으시겠지만... 스크라치 나면 어쩌죠??? 전 못 찰거 같네요...;;

비싼 시계 험하게 다루는 것도 나름 럭셔리 간지라는.....쿨럭...

바다시계하면 섭마라고 생각하는 일인입니다.

AP나 그어떤 시계브랜드에서도 해양스포츠용시계가  있지만 전 섭마가 해양스포츠시계로는 최고라생각합니다.

당연 그 명성 그대로의 성능도 보장되리라 생각됩니다.

저한테 섭마가 있다면 당연차고 갑니다.

스크래치같은거 생각하면 시계못차고다닙니다. 집에 모셔둘거면 차라리 금덩이를 900만원어치사는게 낫지않겠습니까?

저는 젬티로 수영,골프,사우나...등 다합니다.ㅎㅎ

결과는...

잔기스 만땅구!!!ㅋㅋ

그래도 전 대리고 다닙니다.(레프팅은 안합니다..ㅡ,.ㅡ)

그정도 스포츠는 섭마에겐 껌이죠~~

나중에라도 되파실 생각이 있으시면 그냥 소장만 하시고 아니시라면 맘껏 즐기시는게 더 본전빼는것 아닐까요 ㅎㅎ

사실 그러라고 만든 시계죠..

기스나 작은 흠집을 개의치 않는다면 가지고 가셔도 전혀 지장없습니다.

그게 진정한 간지죠...

섭마리너를 데리고 물로 안가면 이름을 바꿔야겠죠...홈키퍼로요

정신건강엔 지샥이죠... 섭마를 물속에서보면 더 멋지겠지만요.

서브가 두개가 아니시라면 삼가 하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상처 뿐인 영광... 살짝 마음 상할 수 있습니다..

워낙 고가의 시계다 보니 의견들이 분분하군요

전 그냥 차는데 잠수는 아직 해 본적이 없어서....

갠적으로 반대입니다. 제 서브 콤비에 글라스에 칩이 빡힌 이유입니다.

첨에 조심하다가 몇번 하다보면 부주의하게 빡~ 한방입니다. 그리고 서브는 밴드가 중요합니다.

주빌리 밴드는 나중에 보정이 되지만, 서브 밴드 타입은 줄 늘어지면 보정이 잘 않됩니다. (저도 대충 많이 알게 되네요)

테니스 절대 비추. 수영..자전거...절대..스키..

골프는 원래 시계 안차고 샷하는게 원칙이니 폼나게 차고 가셔서 카트에 놓으셔도 되고

(외국은 도둑놈이 카트에 와서 훔쳐가니 조심하시고요, 국내는 캐디가 있으니 안심)

하여튼 전 운동할때는 카시오 스포츠 시계(밤에 라이트기능/ 불도 들어와요^^)....입니다.

즉. 운동할때 비추입니다. 아니면 저처럼 작은 칩(스크래치)이 글라스에 생길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