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기계식 시계. Submariner
기계식은 처음이라 날짜 맞추는걸 잊고는 오늘 31일인줄 알았습니다.
구매후 약 3주정도 열심히 차고 다녔네요.
회사 상무님, 팀장님 모두 시계 관심있어하시는 분들이 가까이 계셔서 예물이라고는 하지만 눈치도 좀 보이고 해서
긴팔 셔츠로 가려보았지만 매의 눈을 가지신 분들이라 결국 눈에 띄어 버렸네요.
지금은 편안하게 차고 다닙니다.
날짜 맞춰야 겠네요. 사진은 죄송합니다. ^^;
즐거운 후라이데이. 한 주 마무리 잘하시고 즐거운 주말 맞이하세요~ ^^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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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슈나인
2011.07.01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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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후니훈
2011.07.01 12:02
아 시계 간지 납니다 ^^ ㅎㅎㅎ 멋지네요 ㅎㅎ ^^ 콤비는 블링 블링한 매력이 있는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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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2u
2011.07.01 12:49
기계식 시계의 매력은 쿼츠를 압도하지요. 앞으로 기계식 시계의 매력에 폭 빠져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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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three
2011.07.01 13:12
멋지네요.
감출수가 없는 매력이 있는 시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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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뭉클
2011.07.01 15:14
역시. 최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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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사준 돌핀
2011.07.02 00:04
셔츠로 가리기엔 너무나 화려하고 멋진녀석이죠...
제가 팔고 젤 후회하는 시계이기도 하구요..
완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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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붕2
2011.07.02 01:46
예물로 멋잇는 시계하셧네요.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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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vjin
2011.07.02 08:07
역시 콤비는~~~ 블링블링하죠~~ 차고다니면 다들 시계만 본다는~~ ㅋㅋㅋ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콤비가 정말 예쁜것 같습니다... 또 땡기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