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섭의 러그.........흠흠 Submariner

전 좋던데 넘 민감한반응

검색을 해봐도 호불호가 좀 갈리더라구요......... 개인차긴하지만 발란스란 부분에선 좀....^^  머 이것도 사견입니당~

실제로 지인시계보고 착용해본 경험으로는 사진에서 보는거와 달리 전혀 러그가 넓다고 생각돼지도 않고, 미세조정이 가능한 밴드도 손목에 가장편하게 맞추기 쉽고 좋았습니다. 구형섭의 깡통밴드를 선호하시는분도 많이있죠. 저도 실제로 착용해보기전에는 러그가 너무 두툼하지않나 생각했지만 전혀 그렇지 않아요~

제가 디자이너이고 더 비싸게 팔아먹을 목적으로 신형 서브마리너를  만든다면, 절대로 구형 보다 구리게 만들 것 같지는 않습니다.

구형 옆에다 신형 딱 놓고 회의도  하면서 10명중 최소한 7,8명이 더 낫다고 인정하는 디자인을 신형으로 내놓겠죠.  

넓어진 러그 사이즈도 그러한 맥락에서 절대다수에게 인정받은 디자인으로 생각합니다만....

10명중 2,3명은 구형이 낫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죠...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

맞습니다. 신형에 당연히 집중했겠죠. 다만..........균형미란 부분에서.......... 의견을 여줘봅니다. 시계가 사각형 처럼 보이는 현상????? 저만일까요? 또한 소유했었던 gmt2때는 별로 못느낀 바고... 

장문의 댓글을 달다가 지우고는...포스팅을 했습니다....^^;;

저두 얄쌍한 러그와 깡통 브레슬릿의 구형디자인을 선호했었습니다만,,,

미세조정이 가능한 개선된 버클과 세라믹 베젤이 주는 고급스러움 때문에

결국 신형서브쪽으로 옮겨왔습니다 ㅡ,.ㅡ

신형과 구형은 아예 다름 모델과 같을 정도로 얼굴은 같지만 스타일 자체는 다른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구형이 낫다고 봅니다;

음 복잡함니다. 여튼 러그에 대한 부분은 조금~~~~~~~~~~~~~은 구형에 대한 의견도 많이 주시네요............ 물론 개인차이며 호불호의 부분이지만서두! 

구형(5년),,신형(10개월),.

두,제품 신품 구매후 일정기간 실착해본결과,,^^

자세한 스펙은 비교 대상이 되지않은 전혀 다른 시계이고요,,^^

또한,,

구형은 플라스틱 베젤의 변색된 색깔로 인한 올드한 느낌,,???

신형은 세월이 지날수록 변함없는 포스,,세라믹 베젤,,등으로,,

항상 신품 같은 느낌으로 일단 구매후 실착을 권장 드립니다,,ㅠㅠ    

워낙 예전몰드이 완벽하게 나와 지금 신형에 적응이 안되시는듯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신형의 발란스 또한 자연스럽고 멋스럽게 느껴지시지 않을까 합니다 ^^

실제로 보지않고 제대로 모르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