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치보여서 줄질해서 다니는 시계.. ㅎ Submariner

이렇게 하고 다니는 분들이 꽤 있군요!!! 정말 ... 특이하고 이쁘네요! ^^

이멋진 시계를 왜 저렇게 숨기고 다니십니까...

섭마는 스틸줄이 가장 멋진것 같습니다... .... 멋진 시계 드러내시기 바랍니다.

다른사람들 관심없으면 뭘차고 있어도 모릅니다..

브라운컬러의 브라이틀링 스타일의 엘리게이터 스트랩이 어떨까요? 두께감으로도 딱 어울릴것 같습니다^0^

ㅎㅎ 저도 평범한 직장인이어서 처음엔 되게 눈치보이고...   팔목 숨기고 다니고.. 그랬는데요, ..

지금은 걍 다 포기하고,.. 데일리워치로 막 착용하고 다닙니다.  

후줄근하게 입고,  전철타고.. 그래도 막 차고 다녀요...  

뭐.. 저만 만족하고 좋으면 되는거고..

무엇보다... 아침에 다른 시계 차고 나갈려고 해도..   팔목이 거부반응을 일으키네요....ㅠㅠ

멋진 콤비 줄이 아깝습니다...

아~~ 공감이 무지 되는 글입니다..

그래도 저는 찹니다..  꿋꿋하게..

한번은 고갱님이(?) "시계 좋은거 차시네요~" 라고 말씀하시는 순간~~  왼손목을 등뒤로 숨켰습니다..ㅋㅋㅋㅋㅋㅋ

  ㅋ 공감되네요.... 로렉스는 알아보는 사람이 많아서 게다가 콤비는 많이 부담되죠

하하 가죽줄도 나름 멋있네요 이렇게 좋은시계를 숨기시다니 손목에 잘어울리십니다 ^^

가죽줄질 하셔도 포스는 숨길수 없는 법입니다...^^ 그냥 포기하시죠? ^^

부담되시는 줄은 제게 주심이...ㅋㅋㅋ

그럼 제가 악어줄을 선물로....ㅋㅋㅋ

모두 자기 만족입니다.

숨길 거라면 뭐하러 삽니까? 집안 금고에 고이 모셔두지...

그냥 맘 편히 착용하세요..2만원짜리 시계든 1억짜리 시계든 시계는 시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