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템 잠수함 요원 워치! Submariner
서브마리너 깔끔하면서도, 아우라가 있네요.
구섭 정말 궁극의 발란스라 생각하는 시계입니다.
스테인리스 브레이슬릿은 처음인데, 손목에 감길때 시원스럽군요.
다이얼과 베젤이 꼭 심해 잠수부 헬멧을 연상시키네요.
투박하면서도 세련된 심플함. 시크하면서도 쿨한 느낌. 느낌 괜찮네요.
제 손목에는 40mm가 진리의 밸런스 비율로 보여지네요.(예전에는 큰거만 좋아했는데, 40mm전후가 궁극인거 같다는)
모두 건강한 시계생활 되세요?!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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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M
2011.06.15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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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의 전율
2011.06.15 18:00
섭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불변 진리의 법칙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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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보스
2011.06.15 19:06
맞습니다 ㅋ ㅇ디제이는 36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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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i_Wan
2011.06.15 17:53
시계를 오른손에 차시네요...
저도 오른손에 차는데...맨날 친구한테 왼손에 찬다고 갈굼 당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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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의 전율
2011.06.15 17:58
어떤날은 왼손, 어떤날은 오른손에 차고 당깁니다. 한쪽만하면 지루해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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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벌뜨
2011.06.15 23:17
섭마의 매력을 말하자면 입이 아프죠^ㅡ^ 정말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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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의 전율
2011.06.16 18:04
시계가 정말 깔끔하게 시원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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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three
2011.06.16 08:43
득템을 축하합니다.
멋진 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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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의 전율
2011.06.16 18:05
멋진거 이상의 의미인 녀석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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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앤올룹슨
2011.06.16 13:18
진정 멋진 서브는 쵝오인듯합니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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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의 전율
2011.06.16 18:06
서브차고 다이빙 실컷하고 싶네요 ㅎㅎ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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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tona
2011.06.16 16:07
득템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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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의 전율
2011.06.16 18:07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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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gaso
2011.06.17 12:57
구형 서브...무겁지도 않고, 가벼워보이지도 않고, 밸런스도 기막힐 만큼 좋고, 포스도 차고 넘치고, 빈티지와 모던이 공존하는데다 이젠 단종까지 되어버린....
저도 궁극의 시계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양손에 차요. 출퇴근엔 오른 손, 회사에서는 왼손.
득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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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의 전율
2011.06.18 19:52
감사합니다
제가 원래 반짝 반짝 빛나는것보다 달처럼 내면에 빛이 깊게 흐르는 고요함과 우수에 젖은 분위기와 쿨한 느낌을 좋아하는데 구섭이 딱 제격이 더군요.
근데 신섭에게 언제 마음이 갈지는 모르겠네요. 시계란것이.ㅎㅎㅎ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DJ는 36mm이어야 하고, 서브는 40mm 이어야 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