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섭마와 신형GMT2로 고민하시는분들 보세요.^^ etc

안녕 하세요.하록입니다.^^

아직도 여러분들이 고민중이군요.ㅎㅎ

시계를 구입할때 누구나 혼자 약간의 고민은 하지만 너무 심해지면 이도 져도 못하고 지쳐버리는 수가 있습니다.

이점 유의 하시고 제 아주 개인 적인 사견을 몇자 적어 봅니다.

일단 무엇보다도 방수 능력의 차이를 첫번으로 꼽을수 밖에 없네요.

100m와300m의 차이와 줄을 좀더 많은 간격을 편하게 늘릴수 있는 잠수복용 익스텐션 기능이 섭마 버클에는 있습니다.(GMT2나 요즘 나온 다른 신형 버클들도 반코정도 바로 늘릴수 있씀!) 

그러나...100m방수의 GMT2 역시 트립락의 용두로 업되면서 말 그대로 100m까지 물에 대한 확실한 방수능력을 가지고 있으니 굳이 방수능력만의 이유로 섭마로 가실 필요는 없습니다.

(참고로 제경우 GMT2로 수영장은 물론 사우나,골프장등 거의 제한 없이 쓰고 있지만 아직까진(?) 일주일 평균오차 +5정도의 무난한 오차를 보여줍니다.^^)

반면에 GMT2에는 누구도 부정할수 없는 제4의 초록바늘이 버티고 있습니다.(GMT기능의 바늘입니다.)

국외에 나가실때 편리한건 물론이고 굳이 외국에 안나가셔도 착용해 보시면 초록바늘이 굉장히 메리트가 있습니다.

섭마 역시 만만치는 않습니다.

 탁월한 푸른색 야광 포인트가 바로 그것입니다.(정확한 명칭은 생각이 안남.ㅋㅋ)

섭마의 푸른야광 역시 두말할것 없는 강점중 하나 입니다.

섭마는 우직하고 GMT2는 개구지게 생겼습니다.^^

솔찍히 얼굴 하나로는 누가 우위라고 점치기 힘든 두녀석 입니다.

싸이즈는 같으니 뭐라 말할순 없고 두께 역시 그리 큰차이가 없습니다.

 혹자는 좀더 얇은 GNT2의 우위를 말하지만 전 두제품(구형섭마)의 차이 느끼지 못했습니다.(스틸피쉬도 불편 못느낌!)

무브야...전문가도 아니고 씨슬루백도 아니고 하니 둘다 굉장히 좋습니다 정도로 마칩니다.ㅋㅋ 

그리고 마지막으로 유져들은 다 알고 있는 브레이슬릿의 차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섭마의 전체 무광이냐?아님 GMT2의 유무광 혼합이냐?

완전 개인 취향입니다.

기스에 민감하시고 좀 터프하게 차실거면  섭이 좋고 관리 잘하시고 블링한거 좋아 하신다면 GMT2가 조금 낮겠지만 이것 역시 큰차이는 아닙니다.

결론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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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부터 나와 있었습니다.

국내 백화점 리테일가 10만원 차이로 섭마의 승입니다.^^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