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후 재반입 물품에 관한 세관규정,,^^ etc

국내 스템핑 물품이 진리가 되는 거군요

로렉스게시판의 성격에 맞을진 모르겠지만.. 직업상 댓글을 올리자면...

수리후 재수입의 핵심은 해당 물품의 수출면장으로 어느정도 증명이 되느냐 입니다. 관세법101조에 의해 수리비용에 대해서만 과세를 하고, 나머지 부분이 면세가 되는 것이기에..

해당시계의 최초수입면장과 같은 서류는 필요치 않습니다. 즉, 101조 조항을 이용하여 재수입시, 최초수입시의 서류는 필요서류가 아니며.. 사유서는 일반수입이 아닐경우 세관원을 이해시키기위해 제출하는 불요식서류일 뿐입니다. 해당서비스센타가 이용하는 관세사가 업무경험이 있다면 수리를 해외로 내보내기에 앞서 해당제품의 고유 시리얼같은 것을 면장에 기재하는 방법만 쓴다면 간단히 해결될 수 있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수출내보낸 시계와 수리되서 수입된 시계가 같은 것이라는 것이 증명되지 않는다면.. 세금을 납부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음....무섭게 들리지만, 수리를 목적으로 보내서 다시 받는 것만 명확하다면 크게 걱정 할건 없는거 같아 보이는데요?  

게다가 로렉스는 해외/국내 스탬핑 상관 없이 a/s 를 다 받아주니......

스위스로 가건 북한으로 가서 수리를 받아와야 하건...알아서 a/s 점에서 해주겠죠...^^;;;;

제가 질문자는 아디다스추리닝 님 글에는 추천을 하고 싶어지는데요? 그냥 알고만 있어도 좋은 내용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로렉스 시계 고장은 한국 센타에서 그래도 안되면 자기네들이 알아서 본사로 붙이지 않나요 뭐거 걱정이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