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사진! Submariner

금요일 스캔데이 때 촬영이 있었습니다.

촬영 중 짬짬이 찍은 사진 올립니다.

이번엔 연기자와 찍은 사진은 없습니다.^^

오로지 청판과만 찍었습니다.^^

햇살이 비치기 시작한 07시 30분 부터 촬영이 시작 되었고 9시가 넘어서자 태양이 본격적으로 비치기 시작 했습니다.

청판의 또다른 매력 중 하나는 다이얼에 반사되어 바늘의 금 부분이 블루로 보이는 것 입니다.

블루로 보이는 바늘의 오묘함이 느껴 지시죠?

오전 광선에 찍을 촬영을 마치고 10시30분부터 세팅을 바꾸는 약 1시간 동안 전 사진 찍기 놀이가 한참 입니다.

물론 설정 샷 입니다.^^

청판! 각도에 따라 바늘이 달라 보이는 오묘함~~~  착용할수록 잘 샀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더 많은 사진을 찍고 싶었는데 똑딱이 배터리가 떨어 졌습니다.

우리 스텝이 DSLR로 찍어 준 사진이 있는데 혹 멋지게 나온 사진이 있으면 더 올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