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홀 완료된 구구섭입니다. Submariner
글 오랜만에 쓰는군요, 오버홀 마친 14060m입니다.
지난달에 수령하고 방치하다가 추운날씨에 가죽줄로 바꿔봤네요 ㅎㅎ
이번에 구매후 10년만에 첫 오버홀을 한거라 신경쓰였던 다이얼 핸즈의 기스나 마감문제도 그냥 해결하고자 다이얼, 핸즈교체까지 완료했습니다.
참고로 요즘 다이얼 교체하면 야광부분은 그대로이지만 아래 글씨체가 요즘 나오는 124060처럼 나오더라구요. 특히 영어로 submariner이 굵어진 부분이 인상깊습니다.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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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크쟁이
2024.11.20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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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지
2024.11.20 22:14
14060m 명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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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색푸들
2024.11.21 01:32
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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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암1
2024.11.23 13:17
비용이 만만치 않을듯합니다. 200이 넘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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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색푸들
2024.11.23 19:46
다이얼 비용은 그렇게 많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폴리싱 빼고 오버홀 + 다이얼교채해서 150 안넘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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뿡뿡이
2024.11.21 11:53
저도 12년도에 구입한 G단위 14060m를 가지고 있는데, 아마도 비슷한 단위이지 싶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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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이삼
2024.11.27 19:34
오버홀...비용이 많이 들어서 부담스러운...그래도 꼭 필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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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릭스
2024.12.05 14:56
저도 16610 모델 10년만에 오버홀 했습니다. 베젤, 글래스, 용두 교체 포함해서 130만원 정도 한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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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쿵
2024.12.21 11:18
가죽 스트랩과도 아주 잘 어울리네요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사람이나 시계나 한 번씩 씻어줘야 깨끗해지나봅니다.
2034년에 또다른 오버홀 후기글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