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단 쓸던 와중에 Submariner
지난주엔 캠핑을 다녀왔습니다. 덕분에 짬짬히 정리하느하 정신이 없네요. 아이스 박스에 물 고여서 닦고 그러다 계단도 좀 쓸고 그러다 쪼그려서 시계사진 찍고... 이러고 있는 나란 사람 참...;
하여튼 사진은 그럭저럭 나왔습니다.
연속으로 차면 느끼는 건데, BLNR 보다 얘한테 좀 더 정이 들어 있는듯 합니다. 주말이 코앞이네요, 좋은 하루들 보내시길.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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믓시엘
2024.06.28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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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9
2024.06.29 00:36
"엄마 앞집 아저씨 또 쪼그리고 사진 찍어!"
감사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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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승시계
2024.06.28 16:19
시계사진 찍기가 만만치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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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9
2024.06.29 00:36
그러게요, 멍멍이 사진 찍을 때는 눈치 안 봐도 되서 좋았는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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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소빠
2024.06.28 23:13
남이 찍어주는 샷이 참 멋져보이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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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9
2024.06.29 00:37
그런것 같지만 셀프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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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지리
2024.06.29 11:13
저도 혼자 사진찍을때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던때가 있었는데 지금은 그려러니 합니다~ ㅋㅋ 창피함은 잠깐 내시계의 소중한 추억은 영원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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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9
2024.07.03 04:42
앤간하면 그러려니 하는데도 애들이 "아빠 얼른 시계 사진 찍어야지!" 하면 조금 민망할 때가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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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갑부
2024.06.30 23:05
사진이 너무 잘 나왔는데요? 부지런해야 캠핑을 즐길수 있지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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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9
2024.07.03 04:43
캠핑은 가기 전과 다녀온 후가 가장 바쁜듯 합니다. ; 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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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사랑초희
2024.06.30 23:20
어떻게 하면 이런사진을 셀프로 찍지요?^^
너무 예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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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9
2024.07.03 04:43
아유 별 말씀을 다 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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