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만에 첫 오버홀.. 다이얼 기스.. Submariner
안녕하세요 12년도 쯤에 서브마리너 논데이트 구매후 처음으로 역삼cs에 오버홀을 맡기고왔습니다.
오차도 이상없었지만 더 오래두면 문제생긴다는 이야기를 듣고 오버홀을 보냈는데요,, 그런데 cs에서 보여준 확대사진을 보니 다이얼에 길고 얕은 잔기스들이 많이 생겨있더라구요 ㅠㅠ 한번도 열어보지 않은시계인데..
혹시 시계 문자판이 세월에 따라 기스? 가 생길 수 있는지.. 속상한 마음에 여쭤봅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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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찬
2024.06.21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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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less7
2024.06.22 15:00
그럴수도 있나 라는 의문이 드네요
사진을 첨부해주시면 내용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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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shin
2024.06.23 14:54
스크래치는 제조과정에서 생기지 않는 이상, 물리적으로 일어나기엔 불가능한것 같은데요. 오래된 다이얼에서 생기는 갈라짐현상(web)이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사진올려주셔야 더 정확한 판단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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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색푸들
2024.06.23 22:04
역삼cs 다시 방문해서 사진을 구해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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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사랑초희
2024.06.30 23:31
마음이 많이 상하셨겠네요
저도 5번의 정식 오버홀을 하면서 늘 느낀점이
"롤cs는 시계의 명성에 못미치는것 같다" 입니다
스와치 계열을 보고 배웠으면 좋겠네요
아무쪼록 cs와 잘 협의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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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릭커피
2024.07.09 20:27
cs에서 오버홀 전에 접수할 당시 상세 사진을 찍어두기 때문에 cs 방문하시면 원래 있던 것인지 오버홀 과정에 생긴 스크래치인지 판별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열어보지 않았으면 로렉스 책임이겠죠.
오버홀 비용은 얼마나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