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데이 day-date 겸 경주 사진 Datejust
구정 기간동안 한국에 잠시 다녀왔네요, 부모님 모시고 경주를 다녀왔는데
26년전 고등학교 수학여행 후 처음 가봤습니다.
이제 나이가 차서 그런지 모든 명소마다 다 아름답게 보이더라구요. 고등학교때는
왜 이렇게 아름다운 장소들을 쳐다보지도 않고 다녀왔나 싶어요 ㅎㅎ 오로지
친구들과 웃고 떠드느라 감상도 못해보고요 . 돌아보니 아쉽네요
시간되시면 경주 여행 추천드립니다.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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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당
2024.02.23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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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9240
2024.02.24 01:00
오닉스에 골드는 클래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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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승시계
2024.02.23 22:56
안압지... 요즘엔 이름이 바꼈던데
밤에 가보면 좋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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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9240
2024.02.24 01:01
요새는 동궁과 월지라고 부르더군요… 어색합니다 . 안압지가 입에 더 붙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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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크쟁이
2024.02.24 09:10
와...오닉스 다이얼..진짜 멋지네요..
최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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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9240
2024.02.24 16:57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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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치코마
2024.02.24 15:07
오닉스 다이얼 정말 오랫만에 봅니다. 안압지 처럼 예전엔 아무 생각없었는데, 지금 보면 너무나 멋진 시계로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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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9240
2024.02.24 16:57
저도 오닉스에 꽂혀서 어쩔수 없이 커스텀 다이얼로 구해서 이식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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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K7422
2024.02.25 15:06
커스텀 다이얼인가요?? 엄청 특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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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사랑초희
2024.02.28 01:11
젊음만큼 아름다운게 있을까요^^
내가 꽃인데 무엇이 눈에 들어올까요
저도 사십중반을 향해가보니, 그 당시 우리가 얼마나 푸르렀는지 새삼 그립기도 합니다
멋진 시계만큼 무르익은 우리의 앞날도 기대의 마음으로 맞이해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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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골진골
2024.03.04 18:53
이것이 오닉스 다이얼이 군요. 정말 멋지고 특별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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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KD
2024.03.08 16:01
처음 보는 다이얼 구경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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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일럿트
2024.03.09 21:52
오 신기하네여 다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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