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분위기와 파인 다이닝 Datejust
안녕하세요 energy입니다.
12월 마지막주라 그런지 지나가는 2023년이 아쉽기만 하네요.^^
일에 치이는 시즌을 보내곤 있지만,
좋은 분들과의 식사 모임, 짬을 내 타포 포스팅을 하는 것도 연말의 작은 낙입니다. ㅎㅎㅎ
얼마전, "Fine Didning" 레스토랑에 다녀오게되어 포스팅해봅니다.
인테리어부터 퓨전스런 음식이 색다른 곳이었네요.
DJ41과 다녀왔습니다. :)
코스로 나온 다양한 음식들은 하나같이 맛이 좋았는데요.
지중해 풍 이탈리아-스페인 언저리의 느낌을 주는 요리들이었습니다. ^^;
*음식사진 주의-!!*
*음식사진 주의*
특히 마지막의 스테이크는 정말, 올해 먹은 것중 손에 꼽을 정도였습니다. ^^
인테리어도 조금 특이했습니다~. 건물 중앙을 비워 장식과 나무를 비치해놨더군요.
인공적이면서도 자연적으로 보이는 색다른 공간이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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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와중에 시계생활을 띄엄띄엄 하고 있습니다만,
내년엔 어떤 시계들이 나와줄지 벌써부터 궁금해지네요. 허허..
시계 시장의 안정화와 함께,
롤렉스에서도 개인적으론 오랜시간 기다리고있는 모델이 나와주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건강하고 편안한 연말 보내시길요~!
감사합니다.
____ energy ____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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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리새
2023.12.27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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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3.12.27 11:02
감사합니다- ! :) 지인분의 추천으로 가보았는데, 음식도 분위기도 수준급이었습니다. ㅎㅎ
편안한 연말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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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치코마
2023.12.28 12:09
장소도 멋지고, 맛도 있어 보이고, 양도 적절해 보입니다! (아무리 맛있어도 배고프면 fail)
그나저나 오랫동안 기다리고 계시는 모델의 힌트는 색으로 주신거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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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3.12.28 12:36
보통 양을 적게주는 코스가 많은데(조금 더 줬음 하는 아쉬움도 남더라구요^^),
넉넉한 양에다 특색있는 음식들이라 즐겁게 식사를 하고 왔습니다. ㅎㅎㅎㅎ
엇 타치코마님, 마음은 내려놓은 채 느긋~이 기다리고 있는 그 모델 맞습니다. 매의 눈이십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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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h125
2023.12.30 16:23
침이 꿀꺽~조합이 잘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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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3.12.31 18:37
하하, 아직도 저 고기 사진을 보면 침이 꿀꺽 넘어가는것이
꽤 괜찮은 식사였던 듯 합니다 :)
감사합니다-!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멋진 곳이네요! 아늑한 분위기가 시계와 잘 어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