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의 DAYTONA BLK 입니다. Daytona
안녕하세요 enegy입니다.
많이 쌀쌀해진 주말이네요...
구형 Daytona 스틸(*일명: 스틸토나, 116520)을 착용하고 다녀왔습니다.
여름 반팔에 더 어울린다 생각했던 데이토나 블랙이지만
두툼한 니트에도 나름 나쁘지 않게 잘 어울립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듯
롤렉스의 사파이어 글라스 반사는 유독 심한 편인데요
온 표면으로 반사하는듯한 느낌입니다. ㅎㅎㅎㅎ;;
그래서 찍을 때마다 다이얼 안쪽을 담기가 꽤 어렵더군요. ^^
결국 실패했습니다~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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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렉동 회원분들 , 남은 주말시간 여유있게 보내시고
돌아오는 한주도 화이팅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____ energy ____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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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듀시
2023.11.26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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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토나도 참 멋지지만, 왠지 구형 스틸토나가 제겐 더 맞는 듯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ㅎㅎ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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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데이토나의 모델이 지금껏 과거형 부터 신형까지 정말 스펙트럼이 다양하지만, (구)스틸블랙토나가 가장 맘에드는 시계중 하나인데, 멋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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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메가이거님^^
제가 고인물이라 그런지 제가 생각하는 데이토나의 이미지엔 쨍한 스틸의 번쩍임부터 떠오르곤 합니다.ㅎㅎㅎ
편안한 수요일 저녁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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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기가 번들 거리는 듯한 롤렉스 특유의 글래스 느낌이 있지요. 게다가 데이토나 블랙은 다이얼도 꽤나 글로시하다보니...결론은 블링블링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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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기같다는 표현도 잘 와닿습니다. 무반사 코팅과는 거리가 먼 시계라 유리부터 케이스까지 글로시 글로시 한 시계임에는 확실한 듯 하네요.^^
감사합니다 타치코마님-!! ㅎㅎㅎ 즐거운 수요일 저녁 되세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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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너무예쁘다...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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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인코그니토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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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불성
2023.11.28 07:16
손목에 올려본 롤렉스중에 착용감이 젤 좋았던 시계인데 매장에서 언제나 볼수 있을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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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의 크기, 무게감에 익숙해있다보니 브레슬릿임에도 가볍고 좋은 착용감을 보여주는 시계인듯 합니다. ^^
펜데믹 이후 시계시장의 전환점이 생기면 점점 나아지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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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ldamin1
2023.11.28 14:47
검판이 매우 영롱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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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대로 블랙 다이얼이지만 유리 덕(?)인지 블링블링하긴 하네요~~^^
좋은 댓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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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KD
2023.12.07 16:57
로렉스에 처음 빠지게 했던 데이토나 이쁘네요! ㅎ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데이토나 너무 멋지네요! 부럽습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