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폴리싱 예지동 후기!! Datejust

깨끗하게 잘나온 것 같네요:)

잊힐라야님 예전 윔블던 사진보고왔습니다. 

와... 이런말씀드리긴 좀 그런데... 케이스쉐입이 다 죽었네요 저정도면 그냥 귀찬아서

기계로 문대버린것같습니다... 플루베젤도 기계로

돌려버린것같은데요 베젤각이 다 뭉개졌는데.. 예지동 폴리싱이면 몇개 없는데...

음..... 

깔끔하네요 1

베젤 각 완전 죽었는데... 피해 막게 업체공개 부탁드려요 

심하네요 ㅠㅠ 돈이 좀 많이 들더라도 추후 as 및 이력을 를 고려하면 정식 cs 센터가 나은 것 같아요~~ 

폴리싱전에는 베젤이나 러그 바깥쪽 모서리 각들이 날카롭게 살아있었는데요. 사설에서 20이나 주고 폴리싱한게 모서리 각들을 전체적 다 뭉개버렸네요. 저거는 복구가 안되는거라서 cs에서 베젤교체말고는 방법이 없을거에요. 예지동에서도 잘하는데가 따로 있습니다. 앞으로는 폴리싱 맡기실때 적어도 저렴한 시계 먼저 테스트해보고 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저 작업을 20 주신거면 눈탱이 맞은거에요.. 예지동 장인에 대한 환상 버리시기를.. 

제가 보기에도 베젤각이랑 러그측면각이 다 뭉개진듯 보이네요... 스틸류는 최대 7번까지 폴리싱 가능하다고 들었는데.. 각이 살아 있을수 있는 최대 횟수라고 들었습니다. 7번을 깍아내더라도 원형 비율에 맞게 각이

산다는 얘기겠지요... 플루티드는 백금일텐데 보는 제가 화가 나네요

적당히 잘 했네요.

원상태를 유지하려면 폴리싱 안하는게 답이죠.

그러나 좀 더 깔끔하게 쓰고 싶을 때는 하세요.

광택을 내려면 약간에 표면이 마모 되지요.

플르티드 배젤각이 뭉개졌다는 표현은 지나치고요.

제가 보기에는 잘 되었고 본사 cs에서도 저것 이상 잘하진 못하죠. 어쩔거냐고요 방법이 없어요 광택 내는것은 본사도 똑같아요. 

다만 새것처럼 하려면 플루티드 표면을 다이아 커터로 커팅을 하면 완전 새것처럼 하지요. 본사에서는 커팅을 못해요. 그래서 매장에서 사고로 플루티드 스크래치나면 종로에서 커팅 해서 사고 수습 한다는 소문도 있지요. 참고로 스틸 모델도 플루티드 배젤은 화이트골드 18k 입니다. 스틸로 하면 커팅을 할 수 없어요 너무 강도가 강해서요.

이렇듯 폴리싱은 장점과 단점이 있으니 선택은 자유!

댓글들 보고 저도 다시 보니, 각이 무뎌진것 같이 보이는게 사실입니다. 폴리싱 참 어렵네요

어차피 공식 CS는 플루티드 베젤은 폴리싱 안해줍니다.

베젤 폴리싱은 사설의 영역인데

솔직히 말씀드리면..사설 업체 잘못 고르신것 같아요 

DJ가 섭마나 GMT처럼 각에 예민한 시계는 아니지만 그래도 기본적인 고유각이 있는데 이건 첫 폴리싱에 이정도면... 정말 심하게 처리했네요... 각에대한 이해가 없고 그냥 폴리셔를 돌린것 같습니다 

저도 사진보고 베젤이 왜 저러지? 이렇게 생각했는데 많은 분들이 저랑 같이 생각 하시네요.....

사진만 보고 판단하기 어려울텐데 다들 이상하리만치 단정하고 댓글들 다시네요.    무서워요..

ㄷㄷ 제눈에는 무광부분이 되게 별론데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