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플로러와 여름의 풍경들 Explorer I, II
장마가 끝나고 진짜 여름이 시작되었습니다!
만, 놀랍게도 다음주 월요일이 입추랍니다 ㅋㅋㅋ
이게 맞나 싶긴한데, 항상 입추즈음 습도가 낮아지며 태세 전환이 있었던 것 같네요.
오늘도 익스플로러입니다.
이름답게 여기저기 쏘다닐 때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며 자주 차고 있는데
작은 사이즈와 여기서 오는 무게적 이점만으로도 여행의 좋은 동반자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숫자, 세모, 네모, 동그라미로 가득 찬 다이얼도 활동적인 이미지에 제격이고요 :)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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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 보니 그렇네요. 정작 습도까지 엄청난 여름 한복판의 나날들이었는데 말이죠 ㅎㅎ;;; 손목 사이즈가 잘 맞으면 이만큼 좋은 모델도 잘 없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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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다음주면 입추라 들었습니다..만 아직은 택도 없는 더위가 남아 있네요. ㅎㅎㅎ 익스플로러는 언제봐도 참 고풍스런 매력이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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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 - 장마 - 진짜 여름> 느낌인데 정말로 입추부터 습도가 꺾이면 정말 짧은 여름 느낌입니다. 그렇다고 입추 지나서 안덥지는 않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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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익스 1뽐뿌가 오는 포스팅입니다. 큰일인데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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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한번 들여보시죠 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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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슬렛
2023.08.04 20:46
사진만 보면 시원시원하네요 ㅠ현실은 너무 덥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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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다 땀 줄줄 흘리는 와중이었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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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약돌같은 아주 이쁜 익스36 ^^ 세월이지나면 더욱 이뻐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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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40이신건가요? 멋진 익스1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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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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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막내동생
2023.08.09 00:03
36미리는 다이얼이 오밀조밀하고 꽉차보여서 예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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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ika
2024.01.17 16:25
와 36인데 찰떡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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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글 목록에서 더욱 다양한 착샷을 제공합니다! (^^;;)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사진상으로는 날씨가 가을날씨 같아보이기도 하네요 ㅎㅎㅎ 어쩌려고 그러는지 요즘 익스도 눈에 들어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