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롤렉스를 막굴립니다. etc

시계를 와이프보다 더 좋아합니다..ㅋㅋㅋ

그래서 막굴릴수가 없습니다..^^

막 굴린다기 보다는 그냥 찹니다. 제 섭마도 밴드랑 버클, 유광 부분에는 자잘한 기스가 많이 눈에 띄네요

혹. 최근에 현관문에 스크레치 나지 않으셨나요? ㅋㅋ 저도 시계에 애지중지하다가 현관문에 스크래치가 난 직후부터는 딱 완퍼니님 마음처럼 변했습니다.

결론, 시계의 스크래치로 인한 내 마음의 상처 치유를 위한 합리화 ㅎㅎ

어디까지나 시계를 아끼지만 내 마음을 더 아끼는 가슴뭉클의 생각이었습니다.

저도 산지 20일만에 베젤에 크게 한번 찍히고 다니 초기의 각별함은 많이 없어지더군요^^

 롤렉스를 막 차긴 쉽지 않을텐데 대단하십니다.

보통 굴리기보다는 그냥 편하게 착용하지만 조금 신경을 쓰는 수준이 아니신가요? ㅎㅎ

일단 찍힘은 조심 ~~ 착용기스는 신경안씀니다 어짜피 날거라 ㅋㅋ

저도 그냥 편하게 차고 있습니다. 기스나도 그냥저냥 신경 안씁니다... 기스가 날수록 점점더 내것이 되어가는느낌?? ㅎ

조심은 하지만.. 그래도 편하게 차고 있습니다.  시계는 시계니까요.. ^^

막굴릴정도의 재력도 용기도 없는 전 ,,,,,,,,,,,,  소중히 다룹니다 ㅋ

막 굴린다기 보다 필드워치로 편하게 찹니다.ㅎㅎㅎ

별 생각 없이 편하게 차도 딱히 큰 찍힘이 생기지도 않더라구요.ㅎㅎㅎ

너무 아낄려다 보니 스캐래치가 더 심해지는 듯 하더군요..

지금은 그냥 맘편히 차고 다닙니다.^^

막 굴리지는 않지만 기스는 자연스럽고 멋진거라고 생각하는 일인입니다. ^ ^

저는 시계에 스크래치가 심하게 난 시계를 보면 관리안된 자동차를 보는 것과 동일하게 보일때가 있습니다.

시계도 자동차처럼 깔끔하게 차 줘야 더 멋스럽게 보이지 않을까요?

아낀다고 안타고 나두면 웃기듯 주객이 전도되지 않을정도의 관리는 필요하다고 판단됩니다.

지저분한 차를 타고 다니는 것과 험하게 찬 시계를 보는것이 동일하게 보이는 저도 참 별스럽긴 하죠...

막 굴린다........편하게 차다가 상처가 생기더라도 크게 맘쓰지 않고 개의치 않는다....라는 말씀이겠지요?

일부러 시계에 상처를내는 사람은 없겠지요...착용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생기는 것이고 옷깃에 스쳐도 생길수있는 것이고...

글의 제목이나 뉘앙스가 시계를 조심히 다루고 아끼시는 분들께 "너무 시계를 모시고 사는것 아니에요??" 이러시는것 같아서...^^*

말씀하신대로 두가지 이유 때문일수도 있지만 그것과는 상관없이 시계를 좋아하고....

또 성격상 물건을 험하게 쓰지못하시는 (비싸던지 값싼 물건이던지) 분들도 많이 계시답니다~~

비단 시계 뿐만 아니라 비싼 물건 막쓰는 사람보면 안타깝기도 하고 재력이 부럽기도 합니다 ㅎㅎㅎ  뭔가 있어보이잖아요 ㅋㅋㅋ

전 성격도 소심하고 재력도 안되서 애지중지~ ㅋㅋ 

기스 왕창난 사진 없으므로 무효입니다~ㅋㅋㅋ

기스는 전혀신경않쓰지만 찍힘은 눈물이 날것 같네요 ㅎㅎㅎ

저역시 아무생각없이 막차다 후회한적있습니다. 소중하게 다뤄줄걸...ㅎ

전~ 저가의 시계도 소중히 다루는 편이라.. 로렉스를 막 차시는 분들은 정말 부럽네요..

그래도~ 찍힘은 정말 주의 하셔야 됩니다..^^

저두에요 ㅋㅋ

그래도 너무 막 굴리진 마세요 ㅋㅋ

결혼 예물시계 데이져스트를 필두로..그린섭...테이토나. 마지막..엔틱 1601까지...일단 집을 벗어나면.. 시계를 풀지 않는다는 신념아닌 신념이....있습니다

샤워, 실험, 무거운 짐 나르는거, 운전, 운동, 수영장까지...다 합니다..

사실 컴퓨터를 자주 쓰다보니..책상에 부딪칠때가 많구요...기스가 하나한 늘어갑니다..하지만 그런가보다 합니다..ㅋㅋ

제가 타 시계브랜드보다 로렉스를 선호하는 이유는 내구성 아닐까 합니다..^^ 시계풀기도 귀찮구요.. 잊어버리면.. 맘이 더 아플것 같아서..

구장나면..고치면 되잖아요...^^

시계보다 몇배더 비싼 자동차도 사람편하자고 사용하는겁니다.

일단 사람이 우선이되어야겟지요.어떤분은 기스날까 아까워서 셔츠팔목단추 풀르고 다닌다는분도계시던데..

너무 기스등이 심하면 나중에 폴리싱 한번 해주면되는거고 시계때문에 신경쓰여서 다른걸 조심하게된다는건 제게는 웃기는얘기입니다.

그러다보면 더좋은게 생길수도있겟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