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맞춤 같은거 하시나요. Submariner
저는 보통 상의 색하고 맞추고 그렇습니다.
잘 입는 초록 스웨터엔 그린 서브를.
또 자주 입는 검은 가죽에는 블랙 서브를.
뭐 딱히 패셔너블 하거나 그런 편은 아닙니다만,
가끔 색을 맞춰보고 싶은 날이 있고 그렇더군요.
한국은 이제 금요일이겠습니다.
주말이 코앞입니다, 좋은 금요일 되시길.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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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키
2023.03.24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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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승시계
2023.03.24 14:47
이미 패셔니스트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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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갑부
2023.03.25 09:04
오~ 그 어렵다는 옷에 맞춘 시계 깔맞춤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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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지리
2023.03.26 14:06
한두개 정도 맞추면 심신의평화가 찾아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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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보스
2023.03.26 20:25
부러운 타임피스가 두개나... 넘 예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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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omarv
2023.03.30 23:51
이야 .. 맞춤 센스가 보통이 아니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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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시계
2023.03.31 21:25
저도 깔맞춤 한적있는데 괜히 뿌듯하더군요 ㅋ 예전생각나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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쏭오빠
2023.04.07 22:44
센스 굿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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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킹쭌느
2023.05.07 11:56
정석이네요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착상이 심심할땐 주로 목도리나 신발같은 걸로 포인트를 주고 시계 색상을 맞추는 (제딴엔) 경향이 있습니다 ㅎ
가죽 재킷 처럼 착상 자체에 좀 포인트가 있을때는 무난하게 (아무거니?) 고르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