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Submariner Date Submariner
롤렉스 연작의 마지막입니다.
아내의 롤은 예외로 두려구요ㅎ
구서브마리너 블랙데이트 모델입니다.
저 시절 스틸류의 서브마리너는 다 컬렉해두었답니다ㅎ
특히 이 서브마리너는 제 라인업중 제가 가장 애정하는 아이랍니다ㅎ
바로 운좋게도 출고상태 그대로(팩토리박스까지도..)
NOS(New old stock) 상태로 보관중이거든요ㅎ
리테일가 딱 1천만원이던 시절에 구입후 보관중이네요ㅎ
아예 초기출고 그대로 보존중인건 저도 이 블랙데이트 하나 뿐이네요ㅎ
이때 이후로는 다 초기 필름을 제거하고 주는걸로
국내매장들이 대동단결을 해서...ㅋ
전 헬요일 부터 야근중이지만
다른 분들은 얼른 퇴근하시고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시기를~~
'신에게는 아직 12개의 롤리가 있습니다!'
이상 Claudio 였습니다 '-'/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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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하트
2022.11.21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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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아내는 롤리는 DJ 한점 있답니다ㅎㅎ
차곡차곡 지금도 기회되면 모으고 있는중이랍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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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질 초반 저를 가장 설레게했던 그 모델이네요^^ 추억 속의 섭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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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시계질 하는 사람이라면 없으면 서운한게 섭마가 아닐까 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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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리테일이 정확하게 천만원인 때가 있었군요. NOS로 계속 보관하셔야겠습니다. 섭마 천만원 시대라는 상징성이 있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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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역쉬 가져다 붙이기에 달인이십니다ㅋㅋ
그렇게 의미 부여해서 계속 보관 모드로 가야겠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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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저렴했었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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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오래되지 않은듯 한데...
부쩍 올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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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가격택에 스티커까지
완전 미개봉품이네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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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시계 대란이 일어나기 전에는 구매자가 가지고 싶어하면
챙겨주고 그랬는데 이제는...ㅋ
고대유물(?)처럼 잘 간직하려구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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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모르겠고 파워리져브가 차이나긴하지만
전 작은 사이즈를 선호해서 구섭이 더 좋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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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목로님 닉넴 자체를 올만에 보는듯해서
댓글이 더욱 반갑습니다~^^
뭐 구섭이 돼지러그라고(?)놀림 받긴 했지만
지나고 나면 또 다시 돼지러그가 좋았다 말할날이 있을지두요ㅎ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롤렉스만 12점이라니 대단하십니다. 아내분 시계까지 합치면 롤렉스가 몇점인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