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서점에서 책보며 가오잡는 로렉스는 역시 진리군요 ㅎㅎ Submariner
간만에 교보 서점 외출을 했네요 코로나때는 아예 발을 끊었었는데..
꽤 길게 책을 보면서 시계 한번 보고 집에 갈 시간임을 깨닫는 아쉬움에 다시 돌아왔습니다.
항상 그린의 편안함은 서점의 안락함을 배로 가증시키지만 묻 사람들의 시계를 보는 시선이 가끔 부담스러운거 뺴면은요
아까 낮에 최근 새로 튼 거래처 사무실 갔는데 젊은 사장님 제 손목
몇번 유심히 보더니 제네시스 g70 키 가지고 가고 그건 여긴 풀어 두고 가라 반농진농 푸시길래 ...ㅋㅋㅋ
작년에 포르세하고도 안바꾼 썰 푸니 아닥하더군요
넘볼걸 넘봐야지 ㅎㅎㅎ
암튼 재밌는 세상이에요 시계 하나가 뭐라꼬...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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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22.11.01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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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마니홀릭
2022.11.04 22:23
그 포르쉐가 이미 5년굴린 차라는게 함정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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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소빠
2022.11.01 23:05
시계 하나가 뭐라꼬...라고 쓰셔놓고 말씀하시는 건 전혀 반대인것 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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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Meheny
2022.11.01 23:21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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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갑부
2022.11.02 00:52
날씨가 쌀쌀해지니 따뜻한 색상이 더 끌리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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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무스
2022.11.03 15:39
역시 그린이 갑인듯...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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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푸로
2022.11.06 12:27
잘 어울리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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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보신탕탕이
2022.11.07 16:14
헐크와 함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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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랏차
2023.02.26 10:52
정말 구 그린섭은... 어딜 내놔도 빛을 발하는군요.
아...방출을 2014에 왜 했는지 오늘도 원망 스럽네요;;
멋진
사진 잘 봤습니다.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아 그린섭이 포르쉐보다도 윗급 이였군요ㅎㅎ
미쳐 몰랐네요ㅎ
제 그린섭도 더 귀하게 여겨야겠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