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섭과 단풍놀이. Submariner
클킴님 제목좀 빌려 왔습니다. ㅎㅎ
사실 단풍놀이급은 아니구요, 애들이랑 한달만에
동네 놀이터 가니 가을이 되어 있더군요.
가을이라면 역시 단풍나무와,
책과
전어... 가 아니고;
잠깐 멋내보는 시즌 아니겠습니까? ㅎㅎ
한국에서 사온 필드 자켓인데, 질감이 좀 특이합니다.
왁스는 아닌데 카본코팅이라더군요.
옷에 카본이라니요, 알다가도 모를 물건입니다.
뉴욕에선 죽었다 깨나도 저 금액엔 못 사게 예쁜 물건이라
가기 전에 백화점 들려 사갖고 뉴욕까지 갖고 왔습니다.
한국 사진도 정리를 좀 해야 하는데, 너무 많아서 엄두가 안 나는군요.
그럼 다들 좋은 주말들 되시길.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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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오랜만에 한국 한번 다녀왔습니다.
이번엔 정말 어렵게 다녀왔네요. ㅎㅎ
항상 댓글 감사합니다, 갑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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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본이면 흑연이나 숯을 문지른 걸까요? 호기심이 동하네요 ㅋㅋ 사진으론 왁스자켓 원단 느낌이 좀 나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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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결론적으론 왁스 안 묻어나는 왁스 느낌이라 좋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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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사진들이 한국이죠?ㅎ
그래도 우리나라 오셨을때 멋진 쟈켓 하나는 득템해 가신듯 합니다~~
가을 멋쟁이에게 공감 보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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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사진은 뉴욕에 저희 동네 입니다. ㅎㅎ
항상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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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마니홀릭
2022.10.29 16:06
진정한 그린은 내부도 녹색이어야죠 왜 신형은 다시 검판으로 돌아갔는지 이해가 안가요 참 다운그레이드를 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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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완전 초록색 시절엔 너무 화려해서 그런지
구매 기회가 많았는데도 영 손이 안 가더군요.
신형은 검은 다이얼과 초록 세라믹의 대비가 제법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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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보신탕탕이
2022.11.07 16:14
ㅎㅎㅎ 스벅은 진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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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아떠블씨
2022.11.09 16:29
스벅 성골마렵습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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삔삔이
2023.01.16 17:30
그린 그린 합니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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