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애매하지 않나요?(스벅) Submariner

롤대란전에 헐크는 너무 과하다고 안팔리기도했죠 ㅋ

구구 섭마시절의 느낌이라 전 더 나아보입니다 ㅎ

다양성이 지향되어야할 시계판에서 이런것도 좋고

저런것도 좋다봅니닼

헐크 첨 나왔을땐 기존 구구그린의 녹색베젤-검판인덱스에 비해 투머치라고 반대의견이 엄청 심하면서 세라믹그린베젤에 검판이었으면 완벽했을거란 말이 많았던걸로기억합니다. 사실 저도 그 중 1인이었었는데요.. 반성합니다. ㅋ

변화를 주기 쉽지 않은 브랜드라서 오리지날(1세대 그린)로 회기했다 변화했다의 반복 같습니다. 제 취향으로는 현세대 그린을 더 좋아합니다. ㅎㅎㅎㅎㅎㅎ

저도 오래전 해외 출장 중 뵌 한 노신사 분이 착용하신 구구그린 (녹색베잴-검판인덱스)의 인상이 너무 강렬하고 좋아서 현세대 그린이 너무 좋습니다. 요즘 같은 대란 중에 구할 엄두는 못내고 있지만, 독특함이 덜한 대신 포인트를 가지면서 시간이 오래 흐르면서도 질림이 덜한 멋이 있는 것 같아요.

그린의 블랙다이얼+그린베젤이 기본적인 디자인이라 참 멋지다고 생각합니다.ㅎ

헐크는 스포츠 라인에서의 선레이 그린을 적용했다는 점이 아직도 회자되는 특별함이기도 하지만요. 

확실한 것은 세대와 상관없이 그린섭은 참 멋지다는 점이겠습니다 하하-!  :) 

아뇨!!!

저도 헐크랑 고민하긴 했지만

스벅을 결정 했어도 후회 없었을거라 확신합니다.

신형 무브에 신형 서브마리너라니 ㅎㅎ

이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저도 스벅이 예쁘긴한데, 포지션이 살짝 애매한 것 같아서요ㅠ

사실 헐크가 좀 땡기기도 하구요..

헐크 보유자로서 유일하게 안질리는 시계입니다 ㅎㅎ

스벅 이쁩니다~!

신형 헐크가 나와도 1세대 헐크가 이정표를 찍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신형 무브에 러그 변경에 나름 신형 헐크도 가치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커밋이나 스벅은 그 사이에서 자기만의 포지셔닝을 

찿아야 하겠지요. 

헐크는 헐크만의 매력이 있다면 스벅은 조금 더 단정한 매력이 있는것 같습니다.개인적으로는 커밋이 너무 갖고픕니다 ㅠ 익히고 싶어요

네저도 조금 동감합니다

서브류가 사이즈를 키운것 자체가 에러라고 봅니다

40서브 42씨드 44딥씨가 가장 이상적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이쁘기만 해요 ㅎㅎ

완전 동감합니다

오래 들고가기엔 스벅이 더 낫다고 봅니다. 

구그린은 시계만 놓고 보면 이쁘긴한데, 뭔가 좀 애매하다고 해야할까요..

개인적으로는 그렇네요. 하나로 가면 스벅, 시계가 여러게면 구그린을 선택 할 것 같아요.

베젤 색이 멋진 시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