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 5512 Submariner
근 60년이 다 돼 가는 5512 와 역시 50년넘은 1601 쥬빌릿의 만남.
줄 늘어짐이라기보다 그 당시의 깡통 쥬빌리의 특징상 뒤틀린 맛이
더 빈티지의 을드함을 풍겨줍니다.^^
착용감 역시 착 달라붙는 느낌이 정말 앙증맞습니다.
정식센타에서 교체되는 5512다이알은 ,2018년이후부턴
(swiss T<25) 란 문구는 없다하네요.약간 더 귀해진뜻^^
현행 섬뫄와 확연한 올드한 맛이 깊습니다
가장 좋아하는 5512의 울룩불룩한 운모유리의 옆태.
스워이드스트렙으로 폼 좀 잡아봤습니다.
50년 넘은 1601에 체결 됐던 쥬빌리, 바가지 버클에 각인된 굵직한 로렉스 개구리 왕관이 넘 독특해 역시 비슷한 연식의 5512 와의 조화가 딱 안성맞춤이더군요 . 비슷한 년식의 올드 신사들의 조합이 저의 눈엔 정말 독특하게 보여저 눈이 참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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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lgau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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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세월이 스며 멋지네요. 5512 가격 좋을 때 샀어야 했는데 말이죠. 그래도 5513에 비해 고평가된 시세여서 버티다 보니 이제는 영원한 안녕이 될 것 같습니다.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