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숫가 집에서 서브마리너. Submariner
이래저래 준비해서 가고 보니 풍경이 제법이더군요.
본래대로라면. 호수에서 뱃놀이 였는데... 추워서 그런가 다 얼었더군요;;
호수 찍고
손목찍고
멍멍이 찍고
손목 찍고;;
...이거 제법 웃기더군요 ㅎㅎㅎ
아침엔 호수에 안개가 깔리던게 정말 멋지더군요.
벽난로 샷으로 마무리해 봅니다.
그럼 좋은 하루들 되시길.
…아 관리자님, 기존에 있단 작성한 글이 한번에 다 보이던
체크박스와 커버 선택은 없어진 건가요?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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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22.02.23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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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9
2022.02.23 12:15
정말 미스트 생각부터 나더군요 ㅎㅎ
좋은 지인들이 같이 해줘서 즐거웠지 않나 싶습니다.
며칠 안 남은거 조금만 더 고생하시고, 공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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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롱
2022.02.23 11:35
글쓰기하는 에디터를 바꾸고 있어서 그렇습니다. ㅎㅎㅎㅎ / 첫 사진이 완전 시원합니다. 땅덩이가 크다는게 확실히 느껴집니다. 요즘 포스팅을 보면 논데이트를 더 애용하시는것 같군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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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9
2022.02.23 12:16
그런게 또 일이 참 많지요. 아직 논데 들인지 한달쯤 되서
아직은 허니문인가 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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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liner
2022.02.23 13:02
와..힐링되는 좋은 시간 보내신것 같네요. 여름에는 수영 해도 되겠네요.
다이버워치가 역시 모든 환경에서 어울리고 극한 환경도 잘 이겨낼것 같은 분위기네요.ㅎ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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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9
2022.02.23 21:36
그래서 여름에도 다시 와볼까 생각중입나다.
서브야 뭘 해도 괜찮지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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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드카
2022.02.23 19:21
사진 참 좋습니다~ 폰카신가요?ㅎ 서브마리너가 고급지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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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9
2022.02.23 21:37
아이폰에 그냥 보정 좀 해서 올려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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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승시계
2022.02.23 19:52
풍경들이 너무 멋지네요. 힐링되네요.
많이 추워보이는데 옷을 얇게 입고 계셔도 되는건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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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9
2022.02.23 21:39
멍멍이 볼일 보러 나왔다가 사진 찍고 그랬지요 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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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루즈
2022.02.23 21:37
와 완죤 포터시네요 ㅎ 멋진풍경과 가죽엔 역시 논데가 짱이네요 !!!! 저도 미국에 롤 몇개 사놓고 가져오지도못하고 있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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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9
2022.02.23 21:40
아유 뭐 그정도 실력은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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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
2022.02.24 10:34
사진 너무 잘 찍으시네요~ 논데가 벨런스 정말 예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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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9
2022.02.24 13:59
밸런스와 오리지널리티로 먹고사는 논데 아니겠습니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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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키
2022.02.24 11:06
헐리우드 영화에서 증인 보호할때 자주나오는 호수앞 통나무집이네요.
금방이라도 제이슨 본이 나타날 것 같습니다.
시계는 역시 링크지 ! 하면서 ㅎㅎㅎ
논데이트 잘 어울리세요. 여름 겨울을 가리지 않는군요 !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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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9
2022.02.24 14:00
분위기는 제이슨 본이 아니라 하키마스크 '제이슨' 이
더 어울리는 동네였습니다. ㅎㅎㅎ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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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jin
2022.02.24 19:50
사진이 예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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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트럼12
2022.02.25 12:30
사진 한장한장 예술입니다. 특히 논데는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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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3a
2022.02.26 12:16
논데이트에 풍경사진까지 예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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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슬
2022.03.07 06:33
우와...무슨 배경이 ㄷㄷㄷㄷ
시계 잡지 화보 같네요 -
아치79lee
2022.04.03 06:29
실례가 안된다면 여기 어딘지 알수있을까요? 저도 제 시계랑 같이 여행을 떠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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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방구석에 있는 저에게는 눈호강 하게 해주는 포스팅이군요~^^
특히, 호수 사진은 뭔가 스릴러 영화의 한장면 같은 느낌이^^;;
가족분들과 좋은 시간 보내신것 같아 좋아보입니다.
저도 이번주만 잘 이겨내면 될듯 합니다.
공감 보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