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이얼 교체를 마음먹게 된 계기... Datejust
솔직히, 개인적인 취향이 독특(?)해서
다이얼 어느 곳에도, 로마 숫자 들어간건 별로 끌리지가 않더라고요...
그리고, 은판보다는 역시 흰판이나 청판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다이얼 디자인 자체는 바 인덱스인 지금 사용중인 것이 참 맘에 들긴 하는데요.....
물론, 롤렉스는 이번이 처음이라 잘 아는 것은 아니지만
아.. 이건 재생 다이얼이다 라고 확신을 가지게 된 계기가
프린팅 퀄이 부족하고, 폰트가 이상하더라고요 ㅠㅠㅠㅠㅠ
구글링을 아무리 해보아도, 이 크로노미터 인증부 폰트의 경우에도 이런 느낌이 아니었는데 말이죠...
일단 전반적으로 폰트도 그렇지만 글자 간격부터가;;;;;
체크표시 해둔 부분을 보시면 알겠지만, A와 L사이의 간격이... 아놔 ㅠ
또한, DATEJUST 부분을 보시면 알겠지만 글자 간격이 너무 좁은듯 한 느낌이 듭니다.
(오밀조밀하게 붙어있달까요?)
폰트도, 끝부분이 깔끔하지 않고, 폰트 자체가 일단 틀린 것 같네요 (다름이 아닌 틀림)
굳이 비교하자면,
이정도 차이랄까요...?
그리고, 가장 신경쓰였던 부분이...
하단에 T SWISS MADE T 인 것 까지는 좋았는데...
SWISS가 점점 올라가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열심히 구글링 하면서 자기암시를 해보려고 했지만
이건 아닌 것 같아서, 열심히 다이얼 매물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댓글 4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별로 신경을 쓰지 않았던 부분들인데 막상 비교해서 알려주시니 그런것 같기도 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