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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소빠 928  공감:4 2021.10.27 00:00

회원님들 안녕하세요.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 되셨습니까~


제가 사는 곳은 이번 주 내내 30도를 찍는 중이라 가장 시원해보이는 시계를 고르다 보니 데이트저스트를 고르게 되었습니다.

손목에 올려놓으면 특유의 반짝거림이 부담스럽다가도 내 것이 아닌듯 거리를 두고 보고있으면 완벽한 마감에 시계보다는 쥬얼리 느낌이 강하고 사길 잘했다 생각이 절로 드는 것 같습니다.

다이얼의 색상도 조명에 따라 편차가 커 굉장히 매력적으로 다가옵니다. 아마 플루티드베젤 또는 쥬빌리 브슬이었다면 반짝이는데 한 몫 했을 거 같긴 같네요. 

최근에 데이트저스트 다이얼 색상으로 고민하시는 분들이 꽤 많으셨던 것 같은데 모두 다 나름의 매력이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청판 강추 드립니다!!


[크기변환]20211026_104239.jpg


[크기변환]20211026_104115.jpg


자연광에 놓고보면 날카롭고 차가워 보일 정도인데 또 손에서 느껴지는 감촉은 한 없이 부드럽기만 하고 롤렉스 중에서는 기본템이라 할 수 있지만 롤렉스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수 있게 해주는 시계인 것 같습니다.

데이트저스트 여러모델 중에 고민하고 계시다면 꼭 36mm 돔베젤 청판 꼭 한 번 손목에 올려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모두 후회없는 즐거운 시계생활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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