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Sub. Submariner
일요일이고, 날도 쌀쌀하니, 간만에 초록 블레이저를 꺼냈습니다
주말에는 가끔 아이들한테 한글을 가르쳐 주는데
제가 누굴 가르치는 재주가 없어서 애들한테 미안할 따름입니다.
일요일의 마지막은 주유로 끝내야지요.
뉴욕은 기름값이 내려갈 생각을 안 합니다.
한국도 그럴까요.
금방 또 다음주입니다, 다들 좋은 하루들 되시길.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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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스유
2021.10.18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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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e
2021.10.18 17:27
좋은일 하시네요- 시계는 말할것도 없고 묵직한 그린자켓이 참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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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갑부
2021.10.18 19:47
흠... 저 이쁜 스벅을 차고 한글을 가르치는데 집중할수 있다니 대단하십니다ㅎㅎ
그리고 저도 애들 가르쳐 봤는데 성질 버리고 애들이랑 사이가 안 좋아질것 같아서 포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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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
2021.10.18 22:50
그린섭 예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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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21.10.19 08:41
우리나라도 기름값은 우상향이네요ㅎ
한글을 가르친다는 말씀에 뭔가 새롭네요ㅎ
전 열심히 튼튼영어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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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유아빠
2021.10.20 15:10
섭마는 진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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쏭오빠
2021.10.20 16:31
깔끔 그자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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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
2021.10.21 11:27
멋지네요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정말 깔끔하고 이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