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판로만 Datejust
36미리와 41미리 둘 다 손목에 얹어보았는데,
지금은 제 곁에 없어서 그런지
36미리가 더 만족감이 높았던것 같습니다.
뭔가 어두운 청판의 오묘한 매력이 있었는데…
그리고 요즘은 41미리 청판 바 모델이 인기던데,
혹시 그 분들 청판 로만은 경험 해 보셨는지 궁금합니다.
머 개인 취향이겠거니 생각 합니다..
댓글 9
-
franciscus
2021.10.13 21:07
-
이푸로
2021.10.14 07:57
네 저도 데이져스트는 36미리가 진리인줄 알았는데, 요즘 시계 사이즈가 다 41mm로 커진 추세인것 같아 많이 보다보니, 제 시계가 작아 보더라구요. ㅎㅎ 근데 41미리 청판 색깔이 36mm때 보다 옅어진거 같아 조금 아쉽네요
-
일찬TOWSOME
2021.10.13 22:12
청판 로만 이쁘고 좋은데 어두운 곳에서 시인성이 팍 떨어집니다.
야광 없는 로만은 다 그렇지만요
-
이푸로
2021.10.14 08:05
맞습니다. 가장 기본적 기능은 시간을 알려주는 기능인데, 사실 그냥 이쁘기 때문에 차는 시계다 보니.. ㅎㅎㅎ
-
카이지98
2021.10.14 08:26
클래식의 정석 같습니다.
-
보름
2021.10.14 22:06
갠적으로도 로만데졋이 더이쁩니다ㅎ청판은 다양각색이있어 매력있죠ㅎ
-
choe
2021.10.15 19:09
로만인덱스가 클래식하네요. 블링블링 멋집니다
-
이푸로
2021.10.21 15:45
로렉스 입문했을때 형님들이 투톱으로 섭미 검콤이랑 데졋36 청판로만 추천 많이 해 주시더라구요~ 아직 41m 바는 직접 보진 못 했지만 로만자 매력적인건 사실입니다 ㅎㅎ
-
쏭오빠
2021.10.20 16:37
저도 36미리에 한표!!! 난민 손목이라 ㅎㅎ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36미리 추천합니다 41는 손목둘레 17이상인데도 커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