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만연한데, 섭마는 여전하니, Submariner
저희 집은 항상 구월에는 사과 농장을 가는데…
애들이 감기 치레를 하느라, 올해는 늦었습니다.
이런 곳입니다.
저런 트랙터 뒤에 타고 사과 밭에 갑니다.
저런 사과밭이 엄청나게 넓게 있지요.
하여튼 시계 얘기로는,
아침에 나가려니 왠지 손목이 시큰하니 무거운 건 차기가 싫더군요.
해서 여전히 또 섭마를 차고 나왔습니다.
여름 가고 나니 금방 가을이 만연해 있습니다.
다들 좋은 하루 되시길.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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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ards farm 이라고 clintondale 에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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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나란히 걷은 뒷모습이 영화 포스터 같군요~ 추천 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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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 추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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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외쿡이군요. 국내 사과밭과는 느낌이 많이 다르네요 ㅎㅎ
사진이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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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역시 밭하면 미국 밭 아니겠습니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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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e
2021.10.13 13:24
가족과 좋은 시간 부럽습니다- 시계도 멋지고 날씨도 참 좋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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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매년 한번은 꼭 가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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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여기서 부터 저 지평선까지가 네 땅이란다…뭐 이런 흐믓한 느낌이 옵니다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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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그런 말 한번 좀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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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ciscus
2021.10.13 21:09
아 너무 이쁩니다 ㅜㅜ 한국이 아니신가 보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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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미국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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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쨔
2021.10.14 19:04
사진이라 그런지 몰라도, 미국은 시골도 광활하게 느껴지네요. ㅎㅎㅎ 부자 사이가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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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너무 잘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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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너무 아름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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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모씨
2022.05.06 23:29
사진이 너무 멋집니다 ㅎㅎ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사과밭 어딘가요? 저도 가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