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렉스에 대해서 궁금했던 사실들 Daytona

그동안 특정모델의 구입과 소유에 집중하느라 그런지,, 

평소에 이게 제대로된 사용방법인지 몰랐던 부분이 있어 시간을 내어 한번 찾아봤습니다.  

(롤렉스 공식 사이트의 Caring for your Rolex 참조했습니다) 

Q1. 구매후 처음 착용할때 와인딩을 어떻게 해줘야 하나?

    A) 최초에 착용시에는 반드시 크라운을 풀고, 시계방향으로 최소 25번이상 매뉴얼 와인딩을 해주어야 하며, 그 이후 손목에 있는 동안 자동으로 와인딩이 됩니다. 

       --> 최대 얼마까지 매뉴얼 와인딩을 할수 있는지는 안나오네요. (제가 시험삼아 돌려본적이 있는데, 40~50번 정도 감으면 좀 뻑뻑해지면서 저항이 생기더군요.

            그 이상은 무서워서 못돌리겠더라구요;;;)

Q2. 그외에도 매뉴얼 와인딩을 해줘도 되는지?

    A) 매일 착용하면 멈출일이 없지만, 만일 시계를 풀어놓았다가 멈추었다면, 착용하기전에 매뉴얼 와인딩을 하는것을 추천합니다. 

      ---> 오래전 일이지만, 한 때 시계를 흔들어서 로터를 돌리곤 했는데 그러면 안된다는 얘기군요. 

Q3. 착용했던 시계와 메탈 브레이슬릿의 세척은 어떻게 하는지?

    A) 해변에서 다이빙 등을 즐긴후 시계에 묻은 바닷물이나 모래는 깨끗한 물에 간단히 행굴 수 있으며, 심지어 샤워할때 착용하여 씻어내도 됩니다. 

       ----> 쿨하게 샤워할 때 차고 씻으면 간단히 해결되는 군요. ^^

Q4. 시계를 착용하고 스포츠를 해도 되는지?

    A) 롤렉스의 오이스터 케이스와 무브먼트는 어떠한 충격에도 견딜수 있으므로, 스포츠를 즐기면서 손목에 착용할 수 있습니다. 

        ----> 스포츠의 예를 들지는 않았으나, 골프 / 테니스 / 승마 / 드라이빙 / 요트 등 아마도 롤렉스가 후원하는 스포츠가 아닐까 추론해봅니다. 

이미 아시는 분도 많았겠지만, 롤렉스의 공식 관리 방법이라고하니 조금 더 롤렉스를 험하게 내지는 거칠게 다뤄도 되겠다는 

용감한 생각을 해보면서, 이만 마칩니다~~^^

즐거운 주말 좋은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