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같은 오늘은 서브마리너, Submariner
오늘 뉴욕 날씨는 초여름입니다.
얇은 폴로 셔츠에 뭐가 어울리나 하다가
간만에 서브마리너 차고 나왔습니다.
찰 때마다 생각하는 부분인데,
이번 그린 서브마리너는 헐크의 초록빛 나는 느낌보다는
블랙 서브의 느낌과 비슷합니다. 아마 다이얼 탓이겠지요.
아이들 데리고 공원 나와 몇장 남겨 봅니다.
좋은 주말들 되시길.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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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키
2021.05.16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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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9
2021.05.16 10:19
일단 신발은 574 입니다. 전 저게 제일 잘 맞더라구요.
서브는 밀리터리 느낌 까지는 아니고 좀 진지해 보이는 느낌이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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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키
2021.05.16 11:28
답변 감사합니다 ! 574 라인 열심히 찾아보고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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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김밥조아
2021.05.16 17:39
여름에 그린은 최고죠 넘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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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지노
2021.05.16 19:31
시원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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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e
2021.05.16 21:53
역시 좋네요. 여름에 제일 잘어울리는 시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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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군
2021.05.17 12:18
이번 섭마..
밸런스가 아주 맘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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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ski
2021.05.17 15:30
멋지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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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쿠
2021.05.18 11:36
그린그린한 날씨에 딱 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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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레
2021.05.18 13:05
왜 저 그린이 별로라고 생각했던가...
너무 이뻐 눈앞에 아른거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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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j1992
2021.05.18 21:18
역시 시계는 롤렉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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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요정
2021.06.01 14:06
헐크인지 스벅인지 구분이 안가지만 이쁜건 확실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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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사
2021.08.02 23:20
그러게요 헐크인지 스벅인지 구분이 안 가지만 이쁜건 한가지네요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어느분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헐크보다 밀리터리 감성이 강하게 느껴지네요. 좀 더 강인해 보이구요.
스니커가 뉴발 998인가요? 예쁜 색감이네요...요즘 스니커에도 좀 관심이 많아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