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휴일 & 산사 방문 Submariner
오랜만에 휴일 부모님 모시고 ‘석골사”라는 산사를 다녀왔습니다.
멋진 폭포를 가진 작은 산사 그리고 등산길로 이루어진 길들 걷는것 자체가 힐링이 되는듯 합니다. 만29세 어린 나이는 아닌거 같기도 하고 그렇다고 철든 나이도 아닌거 같고 요즘 저에게는 생각이 많아지는 시기입니다. 이때문에 열심히 살고는 있지만 코로나 시국이 참 갑갑하고 힘든건 비단 저뿐만은 아니겠지요
그 때문인지 시간이 갈 수록 나는 자연인이다 같은 프로그램이 왠지 친근해지고 쉬는날은 시끄러운 도심보다 이렇게 조용한 자연속에 있을때 좀더 편안함을 느끼네요 시원한 계곡물 보시고 일요일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남은 주말 좋은 시간 보내시고 모두 행복한 한주 마무리와 시작 되시길 바랍니다. (Ps.중복되는 동백꽃 글은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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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to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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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lgauss
- Celli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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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멋진 풍광 민큼이나 뀨청콤 또한 싱그럽네요.
시계도 산사에서 찍으면 더 이뻐 보이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