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 16610 오버홀 완료! Submariner
안녕하세요 카즈마입니다.
이 녀석 구입한지 20년 가까이 되어 작년 말 12월에 맡겼다가 오늘 찾아왔습니다.
저는 동경에 거주하고 있어서 긴자 가로수 길에 있는 롤렉스 부티크에 맡겼구요.
사진에 보이시는 거리는 긴자 시계 거리라고 해도 좋을만큼, IWC, 파네, 랑에 등등 거의 모든 브랜드가 다 있습니다.
내부 모습은 이렇습니다. 조용하고 널찍하고 좋네요.
오버홀 가격이 8만 2천 5백엔 나왔습니다. 한국보다 비싼 듯 하네요.
폴리싱은 부탁하지 않았으나, 클랩스 부분 잔기스는 없애주셨네요.
소중하게 잘 차야겠습니다. 앞으로 20년도 잘 부탁한다, 서브야~!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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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mcui
2021.02.08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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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피지기
2021.02.08 17:37
그러게요 정면사진 보여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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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마
2021.02.08 20:39
많이들 보신 모델이라... ㅎㅎ 커피 한잔 하면서 찍은 사진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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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2021.02.08 22:06
동경에 있었을땐 어려서 갈 일도 없었던 거리네요
이젠 구경 한번 가보고 싶은데 이노무 미운 코로나...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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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갑부
2021.02.09 00:46
코로나 전에는 일본에 자주 갔었는데... 그때가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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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e
2021.02.09 10:00
버클이 새것같네요. 보기만해도 뿌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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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마
2021.02.09 16:06
그러니까요... 빨리 코로나가 잡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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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코릿순삭
2021.02.09 17:51
오~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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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사
2021.08.09 23:30
오버홀 비용이 너무 비싸요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새시계로 돌아왔네요,시계 정면도 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