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렉스 수급과 되팔이의 관계에 대한 단상 GMT master

분위기가 이렇다보니 업하로 하지 않더라도, 개인들도 사는 경우가

많은거 같아요. 받아줄 수요가 충분하니 그냥 받아들이는게 맘

편한거 같아요. 피 적게 붙은 콤비 같은 모댈 원하시면 그냥 피주고

사는것도 정신건강에 좋을거 같긴하네요.

수십번 매장 방문하고 팔품 팔아서 구입하나 편하게p주고 구입하나

비용 측면에서 도긴개긴 일듯 해요 p주는게 억울하면

업자들처럼 매일 매장 방문해서 사면 될듯 하구요.ㅎㅎ

저는 잠시 롤렉 기추는 접기로 했습니다.

얼마나 마음이 편하던지... 다른 하이엔드 매력에

빠져 있습니다.

 샤넬도 피주고 사는거

싫어서 

매일 오픈런해서 얻긴했습니다

 롤렉도 보면 업자들 득실득실

저는 그냥 (얼마만큼이 더 들어야 성골할지 알수도 없는) 제 시간, 제 수고 만큼을 돈으로 지불한다... 생각하고 p 주고 원하는 모델 득탬했지만, 

사실 뒷맛이 떨떠름 했습니다... 

롤렉스 제품 자체는 멋지고, 가치 있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구매하고 싶다? 라는 마음은 많이 사라졌습니다. 

언젠가 길에서 보이는 랜덤한 롤렉스를 확인하면 80% 이상의 확률로 페이크라는 추산 글을 본적이 있습니다... 그것과 함께 웃돈 구매, 되팔이라는 이미지가 생기다 보니 점점 왕관이 주는 이미지가 예전과 달라지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

누구에게는 오랜 노력 끝의 결실, 성취감 등을 기념하는 소중한 시계인데 말이죠.

입장바꿔 생각하면 의외로 수긍이 갑니다. 

사자마자 되판다는 가정하에, 인기종목 딸랑 하나 달라는건 사실 Ad 한테 몇백 현금으로 달라..라는 거나 마찬가지.

내가 판매자라면 어찌할까요.

되팔이를 업으로 하는 업자들은 인기 모델만 사는게 아니라, 디피 되어 있는 비인기 모델들도 주렁 주렁 같이 사줄텐데 그사람 한테 줄듯 합니다 ㅎㅎ

비슷하게, 업자가 아니더라도 마진 많이 남는 여자 통금 다이아시계 덥석 사주는 사람한테 인기종목 주는 것도 당연하다 봅니다. ㅎㅎ

코로나 종식되어 공급이 원활해 지면, 수그러들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백화점 가면 난리도 아닙니다.. 솔직히 좋게 보이진 않습니다..

로렉스도 금처럼 실물자산이 되어가는거 같네요.. ㅎㅎ

이자가 거의 없으니

많은 분들이 실물자산, 특히 로렉스에 투자하시는걸로 보여요

가상화폐 폭등 이후 세상이 이상해진거 같아요

정말 어이가없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