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의 매력 (explorer 1, 114270, 구구익스) Explorer I, II
안녕하세요,
출퇴근 시간 핸들위에서 만나는 시간이
어쩌면 시계를 가장 그윽하게(?) 바라보는 시간이 아닌가 싶습니다.
구구익스의 매력은 36미리의 다이얼 사이즈만큼
수려한 옆 모습과 브레이슬릿의 라인이라 생각합니다.
비스듬하게 다이얼이 보이며
사이드 라인이 보이는 각도를 가장 좋아합니다.
시크한 블랙 다이얼에 실버로 테두리가 둘러진
인덱스도 말끔한 인상을 보여줍니다.
퇴근시간에 다이얼에 비스듬하게 들어온 빛이
그레이프 다이얼처럼 빛이 담겼네요.
조금만 각도를 틀면 인덱스의 실버라인이 반짝입니다.
지하주차장에 도착해보니 퇴근길에 받은 빛을 머금은
야광 인덱스가 빛을 내는 모습으로 출퇴근샷 마무리 합니다.
헬요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즐거운 퇴근, 저녁 되세요 :)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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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p
2020.11.16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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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s3on
2020.11.19 10:18
군더더기 없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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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거펠트
2020.11.17 09:48
넘 깔끔하고 이쁘네요 ^^
멋진 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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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s3on
2020.11.19 10:19
몇몇 셀럽에 의해 알려진 덕분도 있지만 곁에 오래 두고 편하게 착용하기엔 이만한 모델이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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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현부
2020.11.17 15:27
저는 화장실에서 바라볼때 그윽해 지던데..
(지저분 하다면 죄송)
익스는 익스 자체가 그윽한 비주얼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가장 편한 친구를 그윽하게 바라보고 있는
느낌이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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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s3on
2020.11.19 10:20
어디에서든 시계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ㅎㅎ 편한 친구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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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지노
2020.11.17 17:43
깔끔한게 참 이쁜거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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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s3on
2020.11.19 10:21
네 정말 깔끔한 매력이 장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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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이
2020.11.18 21:24
참~~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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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s3on
2020.11.19 10:21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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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무브
2020.11.20 02:08
멋집니다.
익스는 언제나 사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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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tona
- Dateju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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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깔끔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