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트마스터1 잠복중인 시린이 입니다. Yacht I, II
제가 지닌 구성은
오메가 쿼츠 / 크로노스위스 스몰세컨 / 예거 마스터컴프레서 크로노2 입니다.
롤렉스는 아직 영접을 못하고 있습니다.
몇년전부터 요트마스터1이 제게는 너무나 이뻐보여서 차곡차곡 자금을 만들어왔는데요.
그런데 작년부터 롤렉스가 엄청난 광풍이 불기 시작하면서 참 적응하기 힘들었습니다.
같은 스틸모델이지만 섭마가 요트마스터 가격을 상회하면서
그린섭마는 2천을 넘기는 현상이 일어나던데요
요트마스터1 / 딥씨 이친구들은 섭마보다 더 높은 상위기종 아니던가요? 제가 롤렉스 라인에 대한 공부가 별로 없어서
무식한 질문을 드렸다면 죄송합니다.
섭마가 인기가 있는것은 디자인 이상의 무언가가 있는건가 싶어서요..
그린 섭마가 좋긴 하다지만 이렇게까지 몰리는 이유를 보면 무언가 특별함을 다들 보시는데 제가 못느끼는건가 싶어서요.
개인적으로 마이너한 기질이 있어서 그런가봅니다.
계속 요트마스터1 성골투어 잠복만 하는것도 좀 지쳐가네요
좋은하루 보내세요.
아 그리고 서브마리너 착용하시는 분들에게 오해의 소지가 있을까 싶어 말씀드립니다.
서브마리너가 롤렉스의 대표 얼굴마담이며 밸런스 그리고 심플함까지 두루두루 갖춘 점은 당연합니다.
오해마세요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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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JLC의 MCC2 모델을 보유중이신 내공에 비해서
롤리에는 관심이 없으셨나봅니다^^;;
저는 다른건 놔두고 그린섭 하나만 설명 드리자면
2020.9.1 새로운 서브마리너 라인업을 런칭했고
그 와중에 기존 그린다이얼 그린베젤(속칭 헐크 모델)이 단종되었답니다.
참고로 롤리에서 공식적으로 단종이다 이렇게 이야기 하진 않고
홈페이지상 모델검색시 모두보기에 등장치 않으면
자연스레 단종으로 보면 됩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리셀가의 급등이 있었답니다.
다른 전반적인 분위기는 여러글들을 보시면서 느끼시면 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