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배우를 그리워하며... Submariner
한동안 나토로 지낼 예정입니다...훌쩍
물론 빈티지 모델은 아닙니다만, 제가 서브마리너에 집착한 계기가 007 이라서 이렇게라도 그를 기리고자 합니다.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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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mcui
2020.11.04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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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키
2020.11.05 09:11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나토는 흥미가 없었는데...예상외로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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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무브
2020.11.04 21:47
논데에 나토가 너무 잘어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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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키
2020.11.05 09:14
감사합니다. 전 소유주님이 정말 무지막지하게 사용하셔서 데미지가 많은데 사용하다보니 이게 또 나름의 맛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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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거펠트
2020.11.04 22:42
숀 코네리 말씀이시군요
당시 그의 손목에 있던 6538은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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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키
2020.11.05 09:17
빅 크라운의 매력에는 한참 못 미치지만 줄도 봉이 약간 보이게 18mm로 따라서 해보았습니다.(영화에서는 아마 16mm 였던 것 같습니다) 20mm 스트랩보다 조금 날렵한 느낌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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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3RS
2020.11.05 00:46
섭마랑 나토랑 정말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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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키
2020.11.05 09:18
감사합니다. 저도 생각보다 잘 어울려서 여름에 이렇게 했을걸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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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스크
2020.11.05 05:31
정말 잘 어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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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키
2020.11.05 09:20
감사합니다. 코로나 여파로 정말 싸게 구입한 재품인데 이렇게 오래된 맛이 있네요. 한국에서는 많이들 찾으시는 것 같습니다만, 일본에서는 아직 가장 싸게 구입할 수 있는 섭마랍니다. 올 트리눔을 찾고 있었는데 전소유주님이 배젤 교환을 하셔서 올 트리늄은 아닙니다. 어둠속에선 루미나스만이 초록색으로 빛나는데 생각보다 나쁘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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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p
2020.11.06 16:14
나토밴드가 이리 잘어울릴지 몰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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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키
2020.11.07 11:57
감사합니다. 피닉스제 G10 나토인데요. 러그보다 작은 18mm로 착용을 했더니 조금 더 드레시? 한 느낌을 받네요. 역시 007은 정의입니다!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나토두줄논데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