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센셜워치 시리즈의 소재 고갈로^^;;
살짝 롤리동에 다른 컨셉으로 재탕을...
대부분 아실테지만 먼저 롤리는 크게
클래식 시계 VS 프로페셔널 시계 로 나눌수가 있습니다.
공홈 캡쳐를 보면 클래식은 DJ, DD처럼 잘 알고있는게 있고
살짝 의외라면 스카이드웰러는 클래식으로 분류가 됩니다.
그외에 요즘 없어서 못산다는 대부분의 라인업들은 프로페셔널로
분류되어 있는걸 볼수 있네요.
보통 편의상 스포츠라인이라고도 하고 프로라인이라고도 하죠ㅎ
이런 폭발적인 인기를 구가하는 프로라인에 에센셜은 무엇일까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제가 생각한 두 모델은 섭마논데와 젬티블랙입니다.
어쩌다보니 두모델다 단종 수순을 밟았는데
특히 블랙젬티는 롤리가 젬티라인을 투톤 베젤 기조를 잡아간다면
다시 볼수 있는 날이 언제일지 기약이 없을듯도 합니다.^^;;
아시는분은 아실텐데 예전 섭마데이트는 웨이팅이 있어도
이 두모델은 우리가 방문 했을때 자주 볼수 있는 아이들이였는데...
근 5년 사이에 너무 시장이 급변한듯 해서 뭔가 묘한 감정이 드는 요즘입니다.
조금이라도 이뻐 보이려고 10시 10분 세팅샷을ㅎ
두 모델 착샷 비교입니다ㅎ
사실 전 시계를 워낙 돌려차서^^;;;
젬티나 섭마는 누가 더 착용감이 좋은지는 아리까리 합니다^^;;
오늘 오전, 오후로 나눠서 찰까 싶네요ㅎ
새로운 한주의 시작입니다~
이번주도 힘내자구요~
이상 Claudio였습니다 '-'/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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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눈뚱보님 잘 보고 있다니 기분이 좋아지네요~^^
지엠티의 원조라고 볼수있죠ㅎㅎ 기회될때 한번 접해보세요~
뭔가 서브와는 다른 느낌이 있답니다~~
너무 돌려차서 사실 시간 맞추는것도 일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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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p
2020.10.19 09:14
숙련이 느껴지는 글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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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숙련까지야^^;;;
잘 보셨다니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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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케이스가 얇고 버클의 길이차이로 저는 착용감은 GMT2의 손을들어주고싶습니다. 귀한모델 두개를 출근용으로 차고나오시니 멋질뿐입니다^^
클김님의 연재는 참으로 큰선물이군요
추천드리고 월요일아침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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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과찬이십니다~~^^
Luxboy님의 댓글이 든든합니다~
추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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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T 익스 이런건 진짜 널려있었고 섭마도 길어야 서너달 대기하면 받을 수 있었던 시절도 있었는데 말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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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거짓말 조금 보태면 갈때마다 있었다고 볼수있죠ㅎㅎ
그린섭은 첨 나왔을때 튄다고(?) 남아 있던 시절도 있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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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이 많이 담긴 두 모델이네요...두 모델을 접할때 마침 파네라이 줄질에 한참 미쳐 일을때라 후회하지는 않지만,이 두 모델도 줄질만 하다 보내버렸네요...두 시계 모두 실용적이고 멋진 시계였습니다.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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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너무 멋진 지원샷입니다~~^^
감동감동ㅎㅎ
크롬하츠 콜라보도 있고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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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잘 보고 갑니다^^
추천 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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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킹님 추천까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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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카이
2020.10.19 11:54
위에 줄을 바꾸니 또 다른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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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리가 보통 줄질을 많이 하진 않지만
지원샷의 사진들은 너무 멋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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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김밥조아
2020.10.19 13:28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정성이 대단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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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다른 정성글들에 비하면 부족한글인데 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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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T 마스터 추억 돋네요. 처음에 나왔을 때 매장 여러군데 전화돌리다가 재고 있다길래 그냥 가서 샀었는데요. 지금으로써는 상상도 못할 일이되었군요. 처음 접하는 세라믹 베젤의 느낌이 당시에는 좋았었습니다. (가 아니라 일주일만에 세라믹에 질린 기억도 납니다 ㅎㅎㅎㅎ) 다시 보니 멋집니다. 역시 남의 손목효과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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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센셜워치 시리즈를 연재하게한(?) 장본인이신 알라롱님 아니십니까~~^^
참고로 파네동과 ETC동에도 시리즈 있습니다~ㅋ
1세대 세라믹 베젤 아이들 아니겠습니까~
아마 그 시절이 다시는 오지 않을것만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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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좋은글입니다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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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알바트로아님 말씀과 추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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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애호가
2020.10.19 19:25
2015년 1월 즈음으로 기억합니다. 직장 동기 결혼식 후, 롤렉스 매장 처음으로 방문한 곳이 서울 롯데 본점이었어요.
당시 서브마리너 데이트 116610LN이 1년 웨이팅이라 하였고, GMT Master2 116710LN은 그 자리에서 구매가능하였어요.
매장 직원이 GMT 구매를 권하였는데, 구매하지 않고 그냥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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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섭마 데이트만 웨이팅이였고
논데랑 젬티는 말씀처럼 진열장을 지키곤 했더랬죠^^;;
DJ야 뭐 말 안해도^^;;;
이리 될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연재된 포스팅 잘 보고 있습니다 ck님 ~^^ 지엠티나 논덱섭이나 둘다 에센셜의 대표주자죠~ 전 지엠티는 익스2만 경험 중이지만 역시 지엠티의 원조격은 저 블랙 gmt가 아닌지 싶습니다. 예전에 지엠티 블루블랙, 루트비어등 구매 기회가 있었는데 이상하게 블랙은 한번도 구매기회가 없었네요 ~~ 돌려차시는 재미가 있을거 같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