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였던 시계를 다시 또 들인 경험이 있으신가요? Explorer I, II
정말 입양 보내고 두배가 되어버린
구익스2 흰판 16570
그때 왜 보냈는지
아무래 생각해도 이유가기억이 안나는데
너무 아쉬워
헤어진 옛여인을 생각하듯 포스팅을 해봅니다.
제 손목에 저스트 사이즈에
어느 것 하나 나무랄때 없는 레어한 흰판 16570 익스2
봐도봐도 아쉬움이 가득한 모델 입니다.
게다가 지금은 제가 판 금액에 두 배가 넘어가더라구요
.
.
솔직히 많이 올랐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들일까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회원님들께서는
다시 들인 시계 어떤 모델들이 있으신지요?
코로나 각별히 조심하시고 더위도 무탈하게 넘기세요!
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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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쉽더라도 그냥 새로운 모델을 찾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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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는 데이트저스트 콤비(로골 다크로듐 바타입) 모델이 그런 경우 입니다
두번이나 구입하고 내치고..... 또 생각이 나는데.....저한테는 콤비나 금통이 편하지 않아서 참고 있습니다
몇번 방출하는데는 사유가 있더라구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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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오면
2020.08.24 16:02
몇가지가 있지만 최근에 데이토나를 다시 들였네요 그때는 정말 별로였는데 지금보면 어찌나 이쁜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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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ie333
2020.08.24 17:43
아직까지는 보낸 아이들이 아쉬운적은 있지만 앞으로로
경험하고픈 애들이 많아서 경험 안한 모델로만 보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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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기에는 세상에 경험하고픈 시계가 너무 많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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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인가 내쳤다 다시 들인 제품이 있는데
제 경우에는 같은 이유로 방출을 하게 되더군요
그런 경험을 한 후로는 이제 내쳤던 제품 사진으로 보고 이쁘더라도 참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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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가 다시 들일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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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구익스1/구익스2/밀가우스
전부다 구입했다 팔고
전부다 p주고 다시 구입했습니다.
롤p때문에 이제는 구입하기도 보내기도 쉽지가 않은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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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ile59
2020.08.24 18:57
섭마 보냈다가 다시 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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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루즈
2020.08.24 18:59
Y단위 구그린 현백풀셋 680에 판매한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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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샤맨
2020.08.24 19:13
로얄오크오프쇼어 2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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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토나 두번 들였습니다 ㅠㅠ 이제 절대 안보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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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쿵
2020.08.24 20:01
취향이 계속 바뀌다보니 다시 들이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네요 -
시계생활을 접지 않는이상은...
계속 반복 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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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벌써
2020.08.24 23:57
저도 내 같은 심정입니다.
있을때는 그런데, 보내고나면 후에 생각나는 시계가
있어서
외국 사이트 뒤져 힘들게 구입한 경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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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onstar
2020.08.25 01:22
그런시계가 꼭 한 두개씩은 있죠..
보냈다가 들였다가 하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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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수많은 바꿈질을 하였지만 같은 모델 다시 들이지는 않았습니다. 성격상 한번 착용한 시계는 다시 들이지 않는
성격이라서요. 현재 서브블랙콤비로 바꿈질 없이 잘 버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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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앙마
2020.08.25 16:34
아직까지 그런 적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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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zora
2020.08.26 01:20
팔고 나서 다시 생각날까 두려워, 아직 하나도 내 놓지 못했습니다. 과감히 팔수있는것도 능력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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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런 경우에는 무조건 또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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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레에라
2020.08.27 00:41
사람은 다시 들이지 못해도 시계는 가능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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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브니오너
2020.08.27 07:52
또들이고 싶은시계는 있습니다.. 초코토나 러버.. 보낸게 한이 됩니다 진짜..
언젠가는 또 들일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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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이디엔
2020.08.27 16:30
이런 우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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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씨
2020.08.28 12:00
p만 아니라면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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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주스
2020.08.28 21:25
너무많습니다 다시들이고..ㅠㅠ 데이저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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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예전에 들였던 시계가 최근 다시 생각나서...(지금은 저에겐 없는...그 당시엔 너무 쉽게 떠나보낸...)
모델을 고민중입니다
신기하게 신형 나온다는 것보다..오히려 예전에 가졌던 시계를 다시 찾는게 우선이 되네요...
저도 왠지 같은 마음에 글 남겨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