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았습니다 Datejust
일찍 퇴근하고 2주전에 점검 맡긴 시계들 찾으러갑니다.
비가 열대 스콜처럼 갑자기 엄청 오네요.
퇴근시간 겹치지 않으려고 일찍 나가려했더니 막히네요.
하나는 무슨 클립 교체, 하나는 포크 무슨 교체 했다고 합니다.
스와치그룹과 다르게 어딜 수리했는지 견적서는 주지않네요.
점검 받길 잘 했어요. :)
정차 중 사진찍는데 신호가 바뀌네요.
얼른 전방 주시하고 출발합니다.(RPM 0맞쥬?)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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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gchoe
2020.08.21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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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첫눈에 반해서 그만....ㅎㅎ
밀스펙이 정말 잘 나온거 같습니다.
시계인들 사이에서 원조 논란이 있지만 뭐라할까,, 옛날 어르신들 출생신고 늦어서 서열정리 안되는 것 처럼 큰 의미가 있을까 싶습니다.
두 다이버워치들이 지금 타브랜드 다이버워치들이 발전하는데 한몫한 것으로 종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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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저 밀스펙 감귤(?) 에디션만 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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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확실히 밀스펙이 블링블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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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쩍번쩍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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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이어 베젤이 아주 영롱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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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랑팡 밀스펙 저 모델은 단종되서 아쉬워여 너무 멋진모델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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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첫눈에 반해서 들이게 됬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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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코릿순삭
2020.08.24 13:01
오 커플시계^^ 이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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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밀스펙이 압도하네요...
섭마리너 vs FF의 다이버시계 원조 논란이 있는데,
판매 시기, 판매 루트, 초기 개발 용도를 보면 FF가 다이버 시계로써 역사가 깊고 상징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밀스펙 정말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