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부산의 봄...이기대에서. Submariner

대구는 사쿠라가 거의다 낙화했습니다. T.T

봄이라고 느끼기도 전에 대구는 오후날씨가 너무 더워서 반팔입는 사람들이 많이 눈에 띄네요.

역시 자연광아래에서 찍으니 사진이 잘나오네요. 서브도 훨씬 인물납니다.

사진보고 있으니 갑자기 블랙섭마가 화악 땡깁니다...ㅎㅎ

이기대가 이렇게 멋진 곳인지 몰랐었네요..ㅠ ㅠ

특히 바다 배경으로 찍은 사진 정말 이쁘네요...

제가 오래전 호주에서 잠시 유학할시절 그늠들(완전백인)이  분홍색티를 입은 저를 안좋은 시선으로 봤던 기억이 나네요...ㅜㅡ

15~20년전 백인들은 분홍색옷을 입으면 그런시선으로 봤던시절도 있었습니다.^^

옷도 섭도 그리고 부산이라 더욱 맘에 드는 사진이네요.ㅎㅎ

제가 고향이 부산인데.. 날로 발전하는 해운대를 보고 있으면~ 정말 홍콩만큼 멋진~ 부산이라 생각됩니다..

달맞이쪽도 벗꽃이 멋질거라 생각 되네요.. 멋진 시계와 사진들 잘보구가요.. ^^

아 멋지네요 꽃을 보러 나가봐야 겠네요

멋집니다....내일 이기대한번 가봐야겠네요,...^&^

네~ 분홍색... 하하~~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색상이기는 합니다만... 봄이 아니면 입기가 ㅎㅎ;;;

이기대는 지금이 좋은 시기입니다. 탁트인 시야도 좋구요, 봄이라는 느낌은 크게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지금은 봄입니다. 시간이 더 지니가기전에 봄을 느끼기 바랍니다 ^0^

저도 남쪽 나라에 사는데, 벚꽃은 이제 만개를 다하고 떨여졌네요 ㅠㅠ

사진잘보고갑니다~ 보기좋네여 ㅎㅎ

블랙섭마 멋집니다. 사진도 좋네요..

집근처 공원에도 벗꽃이 장관입니다. 어젠 와이프와 산책후 전통찻집에서 대추차 한잔씩 했는데, 오랜만에 둘만의 시간을 보내니 좋더군요

사진두 멋지고.....섭마두 넘 멋집니다^^ 잘보고갑니다~

부산 빨리 여름되어서 놀러 가고싶네요 ㅎㅎㅎ

사진이 멋집니다.. 물론 시계도~

시계와 사진 둘다 멋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