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ONAIR 1108  공감:1  비공감:-1 2020.06.26 16:38

200606 IMG_3116.jpg


11년만에 오버홀을 맡겼는데 베젤 아래 손이 닿지도 않는곳에 큰 상처를 내 왔네요. 보이지도 않는곳의 상처라 몇개월이 지나 따졌더니 발뺌합니다.

베젤 각도를 보면 안쪽으로 꺾여 들어가는 모양이라 일부러 무언가를 밀어 넣어 큰 힘을 주지 않는 이상 일상의 착용 으로는 만들래야 만들 수 없는 상처 입니다.

베젤을 분해 할 때 생긴 상처가 아니냐고 따지니 R사에서는 오버홀을 할 떄 생긴 상처가 아니랍니다. 수리는 안된다고 베젤 교환비 20만엔(200만원)을 내라네요.

검색해 보니 이회사 한두번 이러는게 아닌것 같은데 이번엔 제가 걸렸습니다.


오버홀 마치고 깨끗해진 모습에 현혹되지 마시고 꼼꼼히 살펴보고 문제가 있으면 현장에서 바로 문제 삼으세요.


참고로 일본에서 두번째인지 세번째인지 큰 롤렉스 AD에 맡겼고 롤렉스 공식 서비스로 보내서 오버홀을 했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감 수
공지 ROLEX FAQ [356] Kairos 2010.11.24 40684 68
공지 ROLEX Movement list [244] 타치코마 2010.05.14 34623 27
공지 ROLEX 시리얼넘버 정리 [829] 소고 2009.07.29 94164 187
Hot 빈티지 롤렉스가 있는데 어딜가서 정품 확인 밑 수리를 해야할까요? [7] hk2735 2024.09.03 1555 0
Hot 내 나이에 맞는 시계를 찾았어요^^ [35] 네버루즈 2024.08.19 1215 6
Hot 간만에 맘에 드는 두리안을 만났네요. Feat 데데 [30] 홍콩갑부 2024.08.15 638 2
Hot 롤렉스 새 매장 [11] 믓시엘 2024.08.06 1698 1
45873 오랜만에 씨드웰러, [10] file J9 2020.06.28 477 0
45872 롤스틸 커플샷 입니다^^ [37] file 랄프로라 2020.06.28 873 1
45871 섭마 그린을 성골로 얻었는데, 청콤이 갖고 싶네요... [23] file romantice 2020.06.28 1309 0
45870 스카이드웰러 청판의 시원한 색감 [37] file 반타곤 2020.06.27 1165 5
45869 튜더 2020 신모델 발표된다는 속보입니다. 다음은 롤렉스? [20] file kotomi 2020.06.27 1322 3
45868 딥씨 디-블루와 여-름 [18] file 갑준 2020.06.27 486 0
45867 아침바다 그리고 서브마리너 [36] file 벡야 2020.06.27 749 3
45866 잠자고 있는 아름다은 베트걸... [38] file 홍콩갑부 2020.06.26 1136 5
45865 질문있습니다. [6] 울산하리마오 2020.06.26 316 0
45864 옆장터에는 그린섭마가 엄청 나오네요~ [9] 네버루즈 2020.06.26 1201 0
45863 김호중님도 섭마를 [14] file 레종 2020.06.26 1292 0
» 116713LN 오버홀 맡겼더니 큰 상처를 만들어 왔네요 [18] file ONAIR 2020.06.26 1108 1
45861 날씨도 좋고 땡땡이 치기도 좋고~ [18] file 레젤러 2020.06.26 358 0
45860 요즘 데일리로 차고 있는 요마와~ [17] file genie333 2020.06.26 824 0
45859 1964 Rolex ref. 1016 Explorer [27] file 피에드카 2020.06.26 851 1
45858 구형섭마 [14] file watch2013 2020.06.26 485 0
45857 몽블랑 헤리티지와 익스플로러의 콜라보 [15] file sis3on 2020.06.26 453 2
45856 화이트 제니토나 [33] file letina 2020.06.26 875 6
45855 반가운 비 [7] file 사피아 2020.06.25 432 0
45854 비오는 날은 방수 시계! feat 구구익스1 (보호필름) [22] file sis3on 2020.06.25 655 2
45853 성골의 세계 (부제. 순간의 선택이..) [14] kenshin 2020.06.25 1395 3
45852 Rolex Explorer 1 Vintage 1016 (1964년) [26] file 피에드카 2020.06.25 801 2
45851 무더운 여름 오랜만에 세라토나 올려봅니다~ [31] file 홍콩갑부 2020.06.24 859 6
45850 여쭤봅니다 [5] 종훈킴 2020.06.24 308 0
45849 장마시즌 시작, 몇개의 롤렉스 다이버 라인입니다. :) [30] file energy 2020.06.24 887 4
45848 데이저스트 관련 질문 [4] 무경사마 2020.06.24 394 0
45847 중고 구매 고민이네요... 고견 여쭈어봅니다... [18] technik112 2020.06.24 580 0
45846 호치민 데이토나 성골 [37] file 안권1 2020.06.24 1747 0
45845 화창한 날의 한 컷 [15] file 사바나코끼리 2020.06.24 439 1
45844 데이트저스트 청판과 [25] file 애런스 2020.06.24 1058 2
45843 로렉스의 인기는 식을줄 모르고... [24] file 장화홍련의추억 2020.06.24 1342 0
45842 데이데이트와 함께... ...미팅가는... ... [33] file 위스키 2020.06.23 1179 2
45841 화이트 폴라 [29] file letina 2020.06.23 812 3
45840 융질은 어떻게들 하시나요? [24] file 동현부 2020.06.23 829 0
45839 화창한 날씨 와 깔맞춤~ [20] file 레젤러 2020.06.22 643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