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어먹을 성골

피를 주고 사시는데 훨 현명해보입니다...불가능은 불가능이죠...아님 롤 vip가 되셔야 하는데 될려면 금통 3개 4개는 사야되는데 그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지 않습니까?

정말 현타 많이 오죠 ㅠ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는 아예 마음을 비우고 도전하려구요.

배트맨이나 걸이나 성골은 확룰상 거의 

로또수준인것 같아서

섭마나 DJ 41미리 스틸 쪽으로 하향조정 했지만

그마저도 쉽진 않네요. 롤렉스의 모든 스틸모델 자체가 

품귀라고도 하구요. 아직은 포기 안했지먼

그냥 스드스틸로 만족하면서 차든가, 피주고 사는것이

현명할듯 싶기도 하네요.

롤 성골은 정말 어렵고도 힘든길인것 같아요...

한달이상 가는사람도 많이 계시더라구요 웨이팅도 안돼고ㅠㅠ

롤 성골 힘들면 다른 브랜드 시계 사세요 ㅎㅎ 왜 꼭 롤을 사야하나요?

전 섭 그린 하나 있는데 다른 모델 기추하고 싶어도 요즘 성골이 불가능한 수준이라서 오메가 구입해서 즐거운 시계 생활하고 있습니다

저는 P주고 시계사는 성격은 아니라서 ㅋ 못사면 마는거구요~ 명품시계 롤렉스만 있는거 아닙니다. 

가격차이가 좀 심하게 나기는 하지만 배트맨 같은 디자인 좋아하시면 바쉘론 듀얼타임 오버시즈 알아보세요. 훨씬 더 예쁩니다. 

저는 섭마/GMT는 처음부터 기대도 안했고

익스2 흰판 구매할려고 한 서너번 정도 매장 가봤는데 매번 전멸이라...

깔끔히 포기했습니다.

포기 않고 도전하시는만큼 꼭 성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kotomi님 말씀도 맞는 말씀이지요. 굳이 그 힘든 

롤성골을 고집할 필요가 없지요. 

하지만 이렇게 도전해보는것이 나쁘지만은 않네요. 

많이 지치기는 하지만, 힘들고 귀한것을 얻었을때

그 성취감과 감흥을 잊을수가 없어서 

포기를 못하는것 같아요. 

바쉐론같은 하이엔드 급도 눈팅은 하고 있지만

롤렉스만큼 아직 뎅기지는 않네요. 

속된말로 롤빠가 되가는것 같아요. 

베트맨이나 걸은 확률상 희박할것 같고, 다녀보니까 

데젓 스틸은 심심치않게 마주치고 있네요. 

41미리가 아니어서 그렇지. 

41미리면 콤비거나 아니면 다이아를 때려박은것이거나. 

금이나 다이아는 제 취향이 아니라서...

배트맨은 피를주고 들이는것을 고민중이예요.

님의 충고 감사해요.

저도 해외에서 한달간 성골 노리다가 포기하고 배트걸 P주고 구입했습니다 ㅠ

저도 P 생각중입니다 ㅠㅠ 

저도 이젠 포기했습니다....ㅜㅜ

득템 축하드려요~

득템이긴 한데, 워낙 구하려던 농이 저놈이라

모르겠네요. 제가 배부른 소리 하는건지도 몰겠네요.

피주고 사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ㅎㅎ 

저도 성골 하고 싶습니다. 너무 어려워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