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꺼내 본 섭마 넌데이트입니다. Submariner
어제부터 article summary에 늪에서 허우적대다가
겨우겨우 짬을 내서 오랜만에 손목에 올려 본 섭마 넌데이트입니다.
본격적 시계생활을 하게 해 준 고마운 녀석인데,
이후에 많은 녀석들을 들이다보니 약간 소홀했던 면도 있었습니다.
봄부터는 또 심하게 아껴줘야겠네요. ^^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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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뽀님
2011.04.06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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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mianite
2011.04.06 21:04
2009년 9월에 구입한 녀석입니다.
나이가 좀 있다면(?) 있는 녀석이네요. ^^
개인적으로 사이클롭스 있는 것보다 없는 걸 더 좋아해서 구입했는데
넌데이트 고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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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프로
2011.04.07 22:06
넌데이트 일생을 곱씹어 볼 때
2009년 9월 구입이면 '아직 잉크도 마르지 않았다'라고 표현하고 싶네요.
역시 깔끔쟁이 넌데이트죠.
저도 비슷한 시점에 넌데이트와 인연이 닿은 것 같군요.
다가오는 여름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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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톨
2011.04.06 23:44
넌 데이트 모델은 최근년식에도
러그에 구멍이 나있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페이스가 참 멋진 모델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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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프로
2011.04.07 22:08
수수하면서도 남성적인 매력이 있는 모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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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three
2011.04.07 09:09
넌데이트를 보다보면 참 군더더기없이
로렉스의 이미지를 가장 표현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 시계같습니다.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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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k
2011.04.07 09:24
서브는 역시 넌데이트입니다..ㅎㅎㅎ 정말 깔끔한 디자인....굿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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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tona
2011.04.07 09:49
볼수록 괜찮은 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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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M
2011.04.07 11:55
많은 녀석들 덕분에 편히 잘 쉬고 있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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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po
2011.04.07 12:50
넌뎃;; 저도 한번 경험해봤지만 아주 미묘하게 차이나는 무게와 슬림한것이 참 매력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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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션
2011.04.07 12:57
골고루 아껴주세요 ㅎㅎ -
나
2011.05.07 09:21
익스1과 더불어 꼭 한 번 차보고 싶은 모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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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프로
2012.04.21 11:53
이렇게 멋진 시계를 모셔만 두시다니 아니되옵니다~~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인그레이빙있는모델이면 최근년식인데 러그에 구멍이 있는걸보면 나이가 좀 있는애같구요.
역시 진리는 진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