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드웰러 청판 수령했습니다. Sky Dweller
웨이팅 거의 3년만에 수령했습니다.
3년이란 세월이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지만
나이가 들수록 시간이 참 빨리 흐르는 건 분명한 듯 합니다.
어릴 때는 세상과 사물을 집중해서 보기 때문에
시간을 잘게 쪼개 쓰는 효과가 있어서
지루할 정도로 시간이 천천히 가는 것 같지만...
나이가 들면 점점 더 주변을 집중해서 보지 않고
무관심과 건성으로 보기 때문에 시간과 세월이
뭉텅뭉텅 빠르게 지나가는 거라고 하더군요.
지난 3년 건성으로 산 것 같아서
잠시 반성해 봅니다~~~~~
암튼 시계는 참 이쁘네요^^
이번 달은 더욱 위험한 시기라고들 하니
회원님 모두 건강 조심 또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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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느낌 함께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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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판 너무 이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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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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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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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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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아빠
2020.04.08 11:51
3년만에.. ㅎ 축하드립니다.
즐거운 시계생활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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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너무 오래 걸렸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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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보거북이
2020.04.08 15:34
롤의 끝판왕이라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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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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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와앙
2020.04.09 20:48
어디서수령하셨는지 알수있을까요 저도 예약걸어놨는데 3년이다되가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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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카이로스입니다. 우와와왕님도 곧 수령하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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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나티나
2020.04.11 22:02
우와 구하기 어려운 !!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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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참 오래 걸리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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쏜차이
2020.04.13 10:44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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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쏜차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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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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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황가188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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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pplus
2020.04.13 17:52
기다림에 대한 확실한 보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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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기다리다가 잊고 있으니까 이제서야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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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귀
2020.04.13 17:58
와.. 포스가 정말.. 기다림의 시간이 전혀 아깝지 않으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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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한 몇일 차보니까 정말 좋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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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오백원
2020.07.28 15:16
와 정말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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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내돈오백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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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라는 말로 다 표현 끝!!!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