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백 근처에 와서 롤렉스 매장 가보니 호출 받고 온거냐고 물어보네요. 뭔 소린고 하니 대기 걸어 놓고 있다가 자기 순서가 오면 매장에 들어갈 수 있네요. 시계 사기 어렵네요. ㅎㅎ
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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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omi
2020.01.16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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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미스
2020.01.16 15:30
하지만 들가면 시계가 없다는게 함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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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피지기
2020.01.16 15:39
그러게요 들어가면 뭐하나요...없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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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나
2020.01.16 15:45
웨이팅 해서 들어가도....'준비 되어 있지 않습니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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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서서 기다리는데 찾는 모델 물어보고 없으니까 다음에 오라고 하는경우도 많았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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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rrmaguire
2020.01.16 16:00
루이비통 에르메스는 물건이라도 많죠. 뭐 거기도 인기 많은건 없겠지만 구경할고라도 있죠. 롤렉스는 대기해서 들어가면 듣는 소리가 없습니다고 바로 나와야 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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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omi
2020.01.16 16:43
맞아요 ㅠㅠ... 근데 에르메스는 가방 보러가면 스카프, 옷부터 투어 시켜주고, 직원분이 랜덤한 가방 하나 가져와서 보여준 후 구매 안하면 나와야 하더라고요. 롤 스포츠 스틸만큼이나 내가 원하는 가방 사기가 하늘에 별따기... 근데 가격도 천만원 이상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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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주말에는 명품매장들 웨이팅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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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fd
2020.01.16 16:36
상담은 해주는데 시계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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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도 없으면서 매장은 왜 열어놨는지 어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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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어디까지 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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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래서 웨이팅할때 미리 있는지 물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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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킨빈스
2020.01.16 22:24
요즘 롤 매장들 거의다 웨이팅이 있더라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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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pisserie
2020.01.16 22:57
현대 삼성점 주말에 가면 항상 줄서있더라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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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헤어맨
2020.01.17 00:47
웨이팅까지해서 볼 시계가 있었으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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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팅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웨이팅을 하면서 들어가도 살게 없는게 문제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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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엠
2020.01.17 02:19
참 대단한브랜드입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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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화가나지만.. 선택의 여지도 없죠..ㅠ
되팔이업자들좀 없어지고 순수고객만 남으면 좋겠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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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 시계가 없으니 쇼라도 보여주는 롤렉스의 친절함...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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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롤렉스만 그런게 아니구요. 원래 샤넬이나 루이비통 같은 브랜드는 거의 대부분 줄을 서야 하고 그러다가 대기번호로 시스템이 바뀌었습니다. 롤렉스는 줄서있는데 무슨 모델 보러오셨냐 물어보고 만약 그 모델이 매장에 없으면 다음에 오시라고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보통 입구컷이라고 하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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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마장
2020.01.17 13:34
인도나 인도네시아 베트남등 인구가 어마어마한 나라들도 곧 발전이 되고 롤렉스쪽 수요가 생겨난다면.. 롤제국의 횃불을 쉽게 사그라들지 않을듯..
물론 생활수준이 아직 한국과 어마한 차이가 나긴하나.. 인도 같은 곳은 부자들만 수천만명 수준이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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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사람들은 계속 늘지만 니즈와는 아무 상관없이 생산량을 쉽게 늘리지 않으니 더욱 찾긴 어렵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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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저번에 대기 걸었는데 번호가 70번대여서...40분 기달렸네여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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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
2020.01.18 03:23
기다려서 들어가도 텅빈 진열장;; 마켓팅의 방법인지...
응대 직원들의 친절도도 점점 떨어지는것 같습니다
얼마전 CS 다녀왔는데 진짜 프라이빗 서비스가 아니라
로열티가 강한건지;; 너무 불쾌한 경험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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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아주 옘병들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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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루즈
2020.01.19 19:23
그저 웃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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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희동현아빠
2020.01.20 09:49
저도 그저 웃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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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당연한겁니다. 명품 매장이 시장판도 아니고, 직원 1명당 고객 1명을 전담하는게 맞아요.
루이비통, 에르메스 등 다 이렇게 고객 대응하고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