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마 청판은 왜 스틸모델이 없을까요? Datejust

청판은 화이트골드모델이 있기에 나올일이 없을듯 합니다.

매출이 반토막이상나면 출시하겟죠^^

깔깔이와 dj 에디션 조합 

말년병장에 휴가 갔다와서 저 조합으로 복귀하면 

우상될듯 ㅎㅎ합니다

청판 너무 간지입니다 ㅎㅎ

ㅎㅎㅎ돈벌려고 그러는것같아요

마케팅 전략이죠.

아이스블루는 전부 백금인 것처럼요.

사실 랑에처럼 아예 스포츠를 제외한 전라인을 골드로 가지 않는한 스틸과 골드를 모두 생산하는 업체에게 백금과 화이트골드는 정말 애매한 소재거든요. 똑같은 디자인을 백금 / 화이트골드 / 스틸로 출시한다면 과연 스틸 이외에 수요가 얼마나 있을까 싶습니다. 두 모델을 옆에 두고 집중해서 봐야만 겨우 구분할까말까한 그 색감 차이에 몇 배에 달하는 금액을 지불할 의사가 있는 사람은 극히 소수겠죠.

 그렇다고 화이트골드가 스틸보다 가볍다거나 단단한 것도 아니구요. 오히려 쉽게 상처나고 무겁기만합니다. 그래서 

"서브마리너 청판은 무조건 화이트골드야."

"아이스블루판은 무조건 백금이야."

같은 공식을 브랜드 안에서 인위 생성한 거라 봅니다.

아이스블루 다이얼 로렉스는커녕 그냥 로렉스조차 못 알아보는 사람들이 거의 대다수인게 현실이지만, 그래도 매니아들이나 부자들에겐 유의미한 수준의 시각적인 구분과 그를 통한 만족감을 주니까요.

물론 개인적으로는 화이트골드 서브마리너는 좋아하지 않습니다. 단순한 스포츠 디자인 시계나 요트 시계도 아닌 포화잠수시계에 골드소재라니... 너무 이상한 것 같습니다.

아마 나올수도 서브마린 백금 청판으로 있는거 같던데 ..

스틸청판이라 기대는 되는데

안나오겠지요~화골이 있어서~

솔직히 이쁘다는 생각이 들진 않고.. 스틸로 나와도... 사고 싶은 마음이 생기지 않을듯... 개인적으로 섭마는 블랙이 가장 이쁨

화골이있어 나오기가힘들죠,,,,

화골이랑 겹치네요..ㅠㅠ